고수님들이 좀 알려주세요 ㅜ
좋은점은 세미나에서도 듣고 업체에서도 듣고 자료에도 많이 나와있어 보고를 잘 했는데
그럼 단점은 없는거냐고 위에 계신분이 보고서 빠꾸시키셨네요 ㅜ
"서버가상화에 리스크와 리스크햇지 방안을 추가해서 다시보고해" 라고 하심요
간절히 도움을 부탁드려요
2017-05-29(월) 11:57:25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06-09(금) 07:28:18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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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봐야
한놈이 부하를 일으키면 리소스를 더 늘려줘야하는데
재부팅해야한다는것정도요?
장점이 단점보다 많아서
부각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PC용 VMWARE 만 보더라도
그렇지요
가상화는 모든게 장점이지만, 인프라를 입축하는 만큼 인프라(서버 or 스토리지 or 네트워크등)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동시에 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 하게 됩니다.
때문에 장애 대비(대책)을 위한 솔루션이 별도로 필요 한데, 이 장애 대비(대책)솔루션 검토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보고서를 잘 만드셨는데 윗분이 한번에 오케이 하기 싫어서 그냥 생트집 잡으시는 중으로 보이네요 한번에 통과시키면 자기는 아무일 않한것 같으니까 ㅋㅋ
장점이 너무 많아
단점이 부각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봐야
네트웍 부하가 많은 서버들끼리 모아두면
성능이 썩 좋지는 않죠
각 서비스별로 모으는 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꼰대님 거기 한 분 계시네요.
좋은 답변들 많이 나왔네요.
가상화 도입 검토 솔직히 많이 늦으신건데 이미 너무 많은 레퍼런스가 있어서 그렇게 까지 심각하게 검토 안해도 될 수준으로 진입한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가상화가 무조건 좋고 장저만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가성비가 증명이 많이 된것으로 봐야겠습니다.
단점이 없을 수 는 없겠죠. ^^;
보고서는 장단점을 고루 적고 기술된 단점들이 장점을 더 부각 시키도록 작성 하시는 습관을 갖는것도 필요하겠습니다.
깨어 있는 관리자와 일하는것도 복인데... 안타깝습니다.
guest | 7년 이하 전
저도 꼰대님에 한표 ㅋㅋ
USB동글을 지원하지 못한다는것도 단점중 하나입니다.
ERP나 캐드 시스템에서 USB동글을 사용한 라이센스 서버를 구축한경우
가상화할수 없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의견주신 내용들을 힌트삼아 자료찾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고서 잘쓸 수 있을것 같아요 ^^V
단점이 없진 않죠.
1.복잡성
- 아무래도 물리적인 구성보다 구성이 복잡해 집니다.
2.가용성
- 이중화 구성이 되있다하지만 물리적 장애발생시 가상화서버들 전체에 영향이 있습니다.
3.라이선스관리
- 가상화서버대수, cpu등 가상화시 라이선스가 복잡해 집니다.
4.유지보수
- 가상화환경은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등 엔지니어들이 선호안합니다.(문제발생시 가상화탓함)
5.네트워크병목
- 네트워크 성능은 물리적 한계가 있기에. i/o가 많다면 bottle neck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해봤던 단점들입니다.
danis78 | 7년 이하 전
쿨가이님이 답변을 잘해주셨지만
제가 여기에서 첨언을 하자면 구성이 복잡하는 게 뭐가 어때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네트워크 구성 이던 서버 구성이던 모든 IT 구성은 Simple is Best 입니다.
소스 코드이던 구성이 복잡하면 만에 하나 장애가 발생시 장애 발생의 원인을
분석하기 어려울 뿐더러 다시 원래 상태로 원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고 제대로 아는 IT 전문가들은 절대로 구성을 쓸데 없이
복잡하게 구성하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구성을
엉망진창으로 복잡하게 만들죠.
그거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아마 IT 업계에서 수십년간 일해 보신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guest | 7년 이하 전
정답이 요기 있네요~
세미나에서 그냥 보고 들은 내용만 보고드리면 안되죠.
윗분들은 가상화 뿐만 아니라 다른 솔루션들도 장점도 있을 거고 단점도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잘 모르니 아랫 사람들이 알아서 조사해서 보고 해달라는 것 입니다.
그러니 가상화를 통해서 우리 회사가 얻어지는 장점들과 그리고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 따른 리스크 (손실) 를 정확하게 보고 해달라는 것 입니다.
그래야 운영을 할때에 주의해서 하게 되죠.
참고로 저희 회사에서도 가상화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나 운영 서버가 아닌
개발 서버에서만 진행하고 있죠.
물리 서버를 직접 이용하는 것보다 느릴 수 밖에 없고요.
하드웨어 호환성도 100% 만족하지는 못할거라 생각되네요.
성능이 중요하거나, 민감한 일부 업무에 있어서는 가상화를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고요.
가상화를 위한 라이선스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도 단점이겠고...
하드웨어 성능이 굉장히 좋고 부하가 많지 않은 많은 서버가 있을 경우라면 가상화가 큰 도움이 되겠지만,
가상화할 서버 댓수가 많지 않거나, 굉장히 큰 부하를 일으키는 경우라면 가상화를 도입하는게 부적절할 수 있겠네요.
리스크에 대한 부분과, 리스크 해결의 보완점에 또는 가상화를 하는 파트너라면 충분히 가이드가 가능할 것입니다.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용이 소요 되겠지만, 보완점에 대한 자료는 파트너가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비용이 문제라면 VMware가 성능이 더 좋겠지만, 작은 환경에서 가상화는 Hyper-V를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리스크에 대한 부분과, 리스크 해결의 보완점에 또는 가상화를 하는 파트너라면 충분히 가이드가 가능할 것입니다.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용이 소요 되겠지만, 보완점에 대한 자료는 파트너가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비용이 문제라면 VMware가 성능이 더 좋겠지만, 작은 환경에서 가상화는 Hyper-V를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라이센스 등으로 인해 비용이 더 들것 같은데요?
각종 추가 비용으로 인해 안하고 있습니다만...
한개의 물리서버에 여러 시스템(가상서버)가 올라가니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 시스템이 다 죽는 문제가 리스크라면 리스크지 않을까요? 그래서 안정성을 담보하는게 더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