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여러분 생각하시는게 뭔지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자기가 처한 위치마다 상대적일 수도 있고요.


제가 생각하는 지점은...

급여만 잘 나오는 것이 정답은 아닌 시대에 사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직원들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위협받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요.

게다가 출생률 급감으로 젊은 사람 모시는게 더 쉽지 않아졌다는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떤 욕구가 채워져야 좋은 회사라는 평판이 생길까... 싶네요.

자기 회사에 다들 만족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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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3일 전

눈 뜨면 자연스럽게 출근 하고 있는 회사.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일상같은곳이 좋은곳 같네요.

| 약 2달 전

회사는 성장률, 복지 , 급여 , 업무도 다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면 좋은 조건도 다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 약 2달 전

좋은 사람이 같이 일하는 회사요.


이직의 가장 큰 이유가 사람때문이더라고요.

| 약 2달 전

좋은 회사는 직원들 급여, 복지 잘 지원해주고

눈치 안보게 해주면 좋더라구요 ^^ 

| 약 2달 전

본인이 좋아해야 하는게 아닌지

| 약 2달 전

현재의 저한테는 워라벨과 재택, 직원에 대한 존중과 업무에 치이지 않는 수준의 강도가 가장 좋은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한테요 ^^;).

회사 입장에서는 일하는 만큼 급여를 받아가야하니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더 준다는 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측정하는 기준은 많은 회사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바엔 적정선이 낫겠다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만큼 급여를 맞춰주는 곳도 많지 않다고 생각되구요 ~ 

회사가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게 느껴지면 직원도 회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에게 이상적인 회사란 그렇습니다

| 약 2달 전

복지와 워라벨 그리고 급여죠~

| 약 2달 전

좋은 회사 기준은 본인에게 유리한 것들이 많은 회사입니다. 

월급도 많고.. 보너스도 주고.. 정년도 보장되고.. 퇴근도 휴가도 자유롭고... 복지도 많고..  그리고... 나와의 케미가 잘 어울리는 아니.. 탈이 없을 정도의 보편적이고 이성적인 동료와 상사가 있다면..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입니다.  

모든것을 만족할수 있다면 좋지만.. 그런곳이 있을까 ?..어느정도면 만족할까.. ? 자문을 해봅니다.

그러다 이직하면... 구관이 명관이다..생각이 들고.. 여러모로 철학적인 질문 같습니다. 

금요일..즐거운 주말을 준비하세요..~~ 



| 약 2달 전

전.. 돈만 많이 주면 늦게까지 일할수있습니다.

복지도 좋긴한데... 회사다니면서 복지를 정말로 제대로 받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돈만 많이 주면 떙큐죠!

| 약 2달 전

뻔한 대답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자 처한 현실이 어떠냐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 테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까우면서 정년이 보장되고 월급이 빵빵한 더불어 워라벨이 좋은 지금 직장에 만족합니다. ^^

눈치안보고 퇴근, 휴가 맘대로 쓰고, 출퇴근 편하고, 회식강요 일체없고 특히 술문화 제로 ... 남여 구분없이 출산/육아휴직 맘대로 직장어린이집 ... 뭐가 더 필요한지가 고민인데... 이모든거 다 상쇄 시킬만큼 안좋은건....

싫은 사람과 일하는것,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닌데 보직변경되는것, 부서 변경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직, 퇴사 등으로 연결되는 걸 보면 위에 설명한 모든 복지 등도 반드시 사람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만 나에게는 좋지 않는 회사 인것이 되버리는 것이고 잡 플래닛 같은 곳에 안좋다는 평판이 누적되는 결과로 이어지죠... ^^ 

1st 5stars
| 약 2달 전

궁합이죠~

자기와 맞으면 좋은 회사 인것이고, 맞지 않으면 좋지 않은 회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좋은 회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낌 없이 일할 수 있는 회사~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회사~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

보상을 충분히 해 주는 회사~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회사~

| 약 2달 전

회사의 좋고 나쁨 보다 본인의 만족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급여가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급여가 놓은 회사가 좋을  것이고,

워라벨을 중요시 하는 분은 휴식이 충분히 보장되는 회사 일 것이고,

복지를 우선시 한다면 그것이 우선일 것이고...

자기 만족도를 어느곳에서 찾느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아무리 돈 많이 주고, 일 별로 없고 하더라도...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분은 그런 곳은 안 좋을 수도 있는 거지요....

| 약 2달 전

워라벨 및 복지가 + 높은 급여 일듯 하네요..자잘자잘한 복지 많은게 좋더라구요.

| 약 2달 전

일한 만큼 반대 급부가 있는 회사?

연봉이든 복지든 승진이든...

| 약 2달 전

좋은 회사라는 조건이 시대에 따라 바뀌네요.

요즘은 워라벨과 복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 약 2달 전

월급 많고 휴가가 자유로운 회사가 제일 좋더라구요 

그 외에 그럴싸한 복리후생들은 막상 직원들에게는 실속없는경우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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