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2대의 교체가 필요해서 거래처에 추천과 견적을 요청드렸고
연휴 마치고 출근해보니 인텔서버로 추천해주셨네요
인텔서버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안정성이라던지 유지보수 평판이라던지
구매에 대한 결정에 참고해야할 만한 내용들을 들어볼수 있을까해서
질문드려봅니다
2015-09-30(수) 05:22:20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10-15(목) 19:56:42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솔직히 비추합니다.
회사에 들어온게 있는데 디스크 교체건으로 파트 구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도입했던 업체도 없어졌고... 인텔AS도 엉망이고... 그냥 직접 디스크 사서 교체하는 방향으로 진행중인데...
애초에 나오기도 Appliance장비 형대로 솔류션업체에서 전용 장비를 위해서 출시했다고 하구요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용도로 보이질 않아요...
가격이 문제라면 Dell이나 화웨이 서버로 가세요...
윗분들도 말씀하셨는데, 워런티가 상당히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돈을 지불을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가 큰것 같네요 인텔서버는 아마 대부분의 파트 구하기 쉽지 않을까요? 오히려 HP나 IBM같은데서도 단종 된 파트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로 알고 있고 그때 되면 가격이슈도 만만치 않아서... 워런티 같은 부분은 유지보수하시는데서 같이 확인 하시고 진행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가성비도 중요하겠지만, 다른분들 말처럼 워런티 역시 꼭 찝고넘어가야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텔 서버라… 어떤 이유에서 인텔 서버를 추천 해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해야할 만한 사항은
1)워런티(HP,IBM등 보통 3년)기간
2)워런티 이후 파트 공급에 지장이 없는지(단종이나 기타 이유)
3)워런티 이후 유지보수 관련(유지보수 업체 없이 직접 관리 하신다면 해당사항 없음)
위의 3가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HP, IBM이 잘 팔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선뜻 손안가는건 현실이겠죠
인텔이 CPU를 만들면서 서버도 출시하는 가 보네요.
인텔 CPU에 가장 잘 맞는 서버를 만들 것도 같은데~
처음 접하는 건 왠지 거부감 부터 들더군요.. ^^;
가성비는 좋아보이는데 선뜻 손이 안간다랄까....델이나 HP 서버가 익숙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