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NetAPP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노후화 되서 용량도 모자라고 해서 신규로 스토리지를 도입하려고 하는데요 시놀로지의 고스펙 장비를 검토 중입니다.
가상화 서버에 i스카시로 연결해서 주로 사용할 예정인데요. ( 가상화 서버 100 여대 )
혹시 몰라 Active-Stanby로 2대로 구성해서 ( 이렇게 사도 넷엡의 절반이 안됨 )
무모한 도전일까요?
2015-08-18(화) 12:29:57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9-03(목) 11:02:20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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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ReadyNAS, QNAP, Synology, Thecus 등이 소위 SMB NAS라고하는 부류인데요,, SW RAID기반의 중저가 스토리지를 지향합니다. 사내 파일 서버나 백업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1차 파일서버와 파일서버의 백업용으로 2대식 도입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권장드릴만 하구요,, 특히 ReayNAS 랙형은 5년 무상보증에 고장시 1;1교환이라 서비스도 아주 최상이지요,, 고장시 제조국에 RMA가면 골아프거던요,,
그런데 가상화 서버에 니어라인으로 붙이신다면 다소 신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시스템 구성/구조를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서버에 가상화서버가 올라간 상태라면 iSCSI보다는 FC-SAN이 좋을 듯 하구요 이경우 넷앱이 아니라 적당한 SAN스토리지를 붙이면 될 듯 합니다. 이중화 하시면되구요,,
SAN과 iSCSI를 모두 지원하는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는 넷앱에서 제공하지만 용도를 오버하는 것 같네요,,
SAN이중화가 좋을 듯,,,
다만 장애복구를 위하여 가상화 서버의 백업과 복원에 투자가 필요하실 듯 합니다.
백업 데이터를 ReadyNAS 같은 NAS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것은 좋겠습니다. 백업어플라이언스는 Acronis도 괜찮구요,,^^
사전 BMT가 될만한 규모가 아니시군요... 전 안정성을 추천 드립니다.
가상화 서버 100대가 멈춰 매출로 직결 되는 중요한 문제라면 더더욱...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시는 높은분이 계시다면 비용절감측면에서 과감하게도전! 하고 성과내시는 것도 ^^
엔터프라이즈용 넷앱 장비가 무지하게 비싸긴 비싼가 보군요 ㅎㅎㅎㅎ
안정성, 호환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왠만하면 새로운 도전은 하지 않으시는게...ㅎ
정말 무리 일까요?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_- ;
겉으로 보이는 스펙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아 고민이네요.
시놀로지를 폄하하는것 아니지만 무리데쓰요~ 규모가 너무크시네요 안전빵으로 가시길^^
도전에 대한 리스크는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모른다는게 함정 아닐까요?
비용을 줄이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거 아니라면 조금은 불안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