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엔지니어 - 를 빙자한 IT 잡무 관리자...? - 로 갓 입사한 사원입니다.
몇달 뒤 회사가 다른 사무실로 이전을 간다고 하는데, 향후 들어올 사람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사무실에 얼마만큼의(=몇명분의) 인터넷 랜 케이블링이 필요한지 본사에 보고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당연하지만 지금 인원수 딱 맞춰서 랜 케이블 포설하면 향후 입사자 생각하면 수가 모자를 것이고, 거기에 회의실이나 화상장비, 무선 AP 등등 인터넷 선을 쓰는 장비들까지 고려하면 도통 얼마나 필요할 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은 네트워크 랜 선 포설에 필요한 케이블의 수 및 위치를 어떻게 계산해서 계획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설계를 하거나 배선을 맡는 일은 이사 당시 실제 기사분들이 하시겠지만, 케이블링에 있어 얼마가 필요한지를 계획하고 보고하는 일 자체는 저도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_ _)
2015-08-04(화) 13:34:37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8-07(금) 12:09:05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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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일단 3개씩 포설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나중에 편하시려면 처음 포설하실때 구성도도 만드시고 스위치랑 클라이언트 양쪽 라벨링 하셔야 장애시 편하실거에요.
PC or 랩탑 (1) 인터넷전화기 (1) 스페어(1) 정도면 충분치 않을까요?
일단 랜포설 업체랑 미팅을 하면서 조은을 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자리마다 랜선 3개씩이 제일 좋습니다.
1.pc / 2.인터넷 전화기 / 3. 노트북
guest | 8년 이상 전
저도 3개씩에 한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각 자리 마다 기본적으로 2라인씩 넣어 주는게 낫지 않나요..?
한개는 사용하기 위해서, 또 한개는 백업 및 만약을 위해서...
사무실 규모나 업무 특성 등등에 따라 미리 가설해 둘 케이블 수에는 차이가 많을 것 같네요.
대충 짐작해서 넉넉하게 가설해 두고, 만약에 부족하다면 추가 가설하든지,
추가 가설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작은 허브를 추가해서 공유해서 사용하도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