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준비하는 신규사업으로 인하여 중국포함 아시아 지역에 웹서비스를 해야할듯합니다
IT 팀 입장에서는 속도문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데 경험이 없어서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서버를 해외에두는 방법이 우선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TIP 과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5-06-29(월) 07:26:17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6-30(화) 09:55:01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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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1. 아시아를 대상으로 할경우 아마존 추천합니다. 다만 중국서비스는 경험상 아마존은 비추
2. 중국내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해본바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중국내 지역마다 비용이 따로입니다.
즉 북방라인, 남방라인 두개를 이용하셔야 하며, 비용은 국내보다 높습니다.
3. 글로벌네트워크 가속기를 3달정도 이용했습니다. 이미지는 중국내 현지처럼 속도가 비슷하게 나왔으나
동영상(mp4 약 8메가)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아시아를 대상으로 하신다면 주력이 어디인지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guest | 9년 이하 전
중국이 중심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보통 기업들은 DB서버는 외부에 두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DB서버를 제외한 모든 웹과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제공회사와 DB서버와의 안정적인
커넥션 유지가 관건이지만, 클라우드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회사의 노하우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초기 투자비(H/W, O/S 등)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매년 클라우드 이용료가 발생하겠죠?
아마존, MS AZURE 등등
**2. 해외 IDC를 이용하여 해외에서 직접 서버를 원격으로 운영하는 방법**
전 개인적으로 추전하고 싶지 않는 방안이네요.
비용, 효율성, 관리, 장애시 대처등 어느 한가지도 특별한 장점이 없는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3. CDN 사업자의 캐싱 서비스**
웹사이트 구성이 이미지와 동영상 비율이 높은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Dynamic 컨텐츠까지 캐싱이 되는 기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4. 글로벌네트웍 가속 서비스**
이것은 본사 전산실에 웹서버를 구축하고 해외 client와의 데이터통신을 경로 최적화와 데이터 압축 전송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빠르게 전송시키는 기술입니다.
"Sharedit - Solution finder"에서 "Network 카테고리"에 올려져 있는 자료를 참조하시면 좋을듯합니다.
guest | 9년 이하 전
글로벌네트웍 가속기 라는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guest | 9년 이하 전
글로벌 네트웍 가속중 웹서비스인 경우는 해당 웹사이트의 DNS 권한을 서비스 회사로 위임하여
서버로 접근하는 클라이언트의 접속 경로를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전용망으로 변경하고, 해당 구간에서 데이터의 압축 및 가속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사에서는 국내처럼 웹서버를 구성하고, 해당 URL의 DNS 권한만 위임해 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IDC가 있는 해외 호스팅업체를 이용하시는게 조금은 더 좋을듯 합니다
이미지가 많거나 동영상서비스가 포함되신다면 CDN을 활용하셔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