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은 개발파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번달부터 전산업무로 넘어와 전임자로 부터 인수인계를 정말 대강받고 업무파악을 하고 있습니당
과거 자료를 정리하던 중에 저희회사가 어도비 단속공문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문득 전임자가 회사 소프트웨어가 부족분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했던기억이 납니다
(현재 전임자는 퇴사한 상황이구요)
공문에는 어도비 사용현황을 확인하여 회신하라고 되어있으나
인수인계받고 겨를이 없어서 아직은 소프트웨어조사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공문이후 아직까지는 추가로 연락온 내용은 없는데
이런경우 지금이라도 먼저 연락을 해봐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사용현황부터 확인하고 연락을 하면 될런지
경험부족으로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2015-06-12(금) 09:21:12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6-23(화) 12:17:03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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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공문 : 몇번째로 왔는지? 첫번째 공문인지 두번째 공문인지? 두번째면 노답입니다.
어도비 구매 : 어도비의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으나.. 파트너 통해서 진행 하세요~ 어차피 엔드유저 밝히면 단속 대상 여부 확인해서 알려줍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정품은 필수이니까요
요즘 저렴하면서 자산관리도 아주 잘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내부의 불법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자산관리 제품을 이용하시고,
무조건적인 파트너를 통해 구매를 하기 보다는...
이제는 자산관리를 하셔야 하므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셔서 장기 프로젝트로 관리, 유지보수 등을 계획 세우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 주시면 의견 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기한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오래된 공문이면 그리 시급하게 처리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어쨌든 결론적으로 구매를 해야하니 파트너사를 찾아서 상담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파트너사를 통해서 해결을 하는게 제일 전산담당에서는편합니다. ;;
법무법인이나 어도비로의 직접연락은 안하면 안할수록 좋습니다.
하면 할수록 비용과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저라면 우선은 쌩(?)까고 빨리 필요 수량 파악후 믿을만한 업체통해서 구매진행하겠습니다
법무법인 공문이라면 아님말고 식의 마구자비로 뿌리기 공문이 대다수 인거 아닌가요? 이후로 연락없었다면 구지 먼저 연락하지말고 부족분 파악해서 빠리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여??
먼저 연락하실 생각이시라면 공문을 보낸 법무법인보다는 차라리 어도비 파트너사(친한곳이 있다면 그쪽으로 없다면 가급적 큰 업체쪽으로)로 연락해 보시는 편이 경험상 좋을것 같습니다
전임자가 안좋게 퇴사하면서 찌른게 아닌가하는 냄새가 좀 나네요~ --;
아직, 법이 관계된 상황도 아니니, 파트너사에 따로 연락해서 부족분을 빨리 채워 놓으면 될 것 같긴한데...
회신 기일이 남아 있다면 현황 파악부터 먼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회신 기일이 남지 않았다면, 우선 연락해서 내부 확인 작업에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회신기한을 연기시켜 달라고 요구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
혹시 공문 보낸 곳이 인ㅊ 아닌 가요..?
요즘 불법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가 많은 것 같은데,
무더기로 무조건 쑤시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어도비 측에 상황을 설명하여 지연되는 이유를 알림과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사용현황 파악해야 합니다.
공문 내려온건 "너희 정품 없으니 좋은말로 할 때 사라" 이 이야기 힙니다. 어도비는 단가가 높기 때문에
구매에 부담이 있지만 그 만큼 단속되어 고소 당하면 회사는 엄청난 재정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필히 어도비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같고 빨리 파트너사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세요. 단x소프트가 유명한데 아무쪼록 법정까지 가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