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산초보 IT쿰나무 입니다
저희 회사는 전산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전에
그 필요성과 예상비용을 품의 올리고 승인이 나면 본격적으로 검토해서 구매를 진행하는데요
(당연한 이야긴가요? ㅎㅎ)
매번 예상비용을 뽑고자 견적을 받기가 너무 번거롭고 민망한 경우가 많네요
(품목이 매우 짜잘한 경우도 있고, 견적달라고 하면 막 찾아오신다고 해서 부담도되구 또 언제 발주나냐면서 귀찮게도 하시궁)
그렇다고 제가 맘대로 비용을 뽑기도 찜찜하구
기업용 제품이 일반 제품처럼 가격이 뻔하게 검색이 되는것도 아니어서
매번 업무때마다 곤욕이네요
이런 저에게 좋은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윗분들 의견대로 정기거래하는 소프트웨어업체 / 하드웨어 업체 1군데씩은 가져가시는 걸로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매달 금액이 엄청나게 틀려지는게 아니니 주요 품목만 가격표 리스트로 받아서 관리하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상 비용인데...
굳이 매번 견적까지 받을 필요가 있을 까 싶은데요...
이전에 견적 받은 금액으로 예산을 올리고 결재나면 정식 견적을 받아도 되지 않나요?
예상 금액은 말 그대로 예상되는 금액인데...
추정해서 대충 실제 금액보다 조금 높게 측정해서 금액을 계획하면되지 않을까싶네요.
조언에 감사드려요, 참고하겠슴당! ^^
사실 이런 업무를 위해서 주변에 부담없이 도움받을 수 있는 업체 한두곳(SW,HW)정도는 갖고 계시는게 좋지요. 장애나서 급할때 일단 달려와서 도움줄 수 있는 기술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금액이 소액인것 같은경우에는 인터넷에서 비교견적을 하심이 좋구요..
만약 금액이 큰것 같은경우에는 몇몇업체를 선정해서 비교견적을 달라고 하셔도 될겁니다.
요즘 금액작은것은.. 거의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ㅠ.ㅠ
기본적인 전산 소모품이나 필수SW 정도는 컴퓨X에서 조회하시면 예산 잡으시는데는 도움이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