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어떤 라인에 어떻게 어떤장비 몇대, 어떤 기능의 솔루션을 구축할지를 사전에 명확히 협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 보고 이것도 해야지요! 저것도 해야지요! 라며 즉흥적인 답변들이 계속 쏟아지면 손해보지 않으려는 구축업체에서는 계속 비용이 추가 될 것이고 머리속으로 대충 이정도 하면 되겠지 생각했던 현업들도 맞는건지 안맞는건지도 확인해 보지 않은채 협의를 진행해서 발생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입방향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로드맵을 만든후 현장을 같이 돌면서 업무파악 후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추가 발생되는 비용이나 문제는 공급업체에서 책임지게 계약서에 명시해 놓으면 계속 협상해야하는 이런일들은 벌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MES 도입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것이라면 요구사항에 따라 변동은 충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진행 중(사업비 확정)이고 요구사항이 추가로 발생한 경우였다면 잘 협의하여 추가비용없이 진행하거나 최소화 해서 가능 유무를 결정하면 되겠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주처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많이 요구할 테고, 개발사(수주처)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이윤을 남기기 원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때까지 핑퐁은 계속될 것입니다. ^^
도입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 등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잘 정리해서 대응하시면 될 것입니다. 비용이야 결국은 발주처에서 예산에 따라 그에 적절한 사업자를 선정할테니 직접 고민할 사항은 아닐 듯 사료됩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책임자가 아닌이상...
회사는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고 빠른시일내에 사용하고 싶은마음이 있기에 온프레미스쪽과 클라우드쪽을 고민하긴 합니다.
온프레미스로 구축을 하게 되면 비용 뿐아니라 시간도 걸리기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좋은데. 또 이게 한번 구축해서 제대로 사용하고 싶고.... 클라우드로 하면 좋은데.. 향후로 생각하면.. 처음에 큰비용이 들더라도 온프레미스로 하게 되면 또 그에 따른 장점이 있기에..
이게 관리자 측면에서 생각을 하고 회사 임원진들을 설득해야 되는데 그게 잘되지 않으면 이렇게 더딜수 밖에 없는것이겠죠.
결론은 저렇게 진행이 더딘건 비용때문입니다. 비용관련하여 경영진을 설득못하기 떄문에 생긴 문제죠. 어느회사든 있는 경우입니다.
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을 봐서는 시스템 구성(클라우드/온프레미스)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인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당연히 비용 관련해서는 결정을 내기 어려운 상황아닌가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 결정이 되어져야 비용 부분에 대해서 협상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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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가장 중요한것은 도입에 대한 근본적인 업무 파악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현업에서 어떤 라인에 어떻게 어떤장비 몇대, 어떤 기능의 솔루션을 구축할지를 사전에 명확히 협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 보고 이것도 해야지요! 저것도 해야지요! 라며 즉흥적인 답변들이 계속 쏟아지면 손해보지 않으려는 구축업체에서는 계속 비용이 추가 될 것이고 머리속으로 대충 이정도 하면 되겠지 생각했던 현업들도 맞는건지 안맞는건지도 확인해 보지 않은채 협의를 진행해서 발생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입방향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로드맵을 만든후 현장을 같이 돌면서 업무파악 후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추가 발생되는 비용이나 문제는 공급업체에서 책임지게 계약서에 명시해 놓으면 계속 협상해야하는 이런일들은 벌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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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희한일이죠~~계약하기전까지는 비용 협상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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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계약금액은 계약서 전날까지도 협상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구축사업 계약 진행시 일반적으로 기술협상을 후 협상내용에 따라 가격협상을 하는데
어느 한 회사는 가격협상을 한 후 거기에 기술협상을 형식적으로 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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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기본적으로 가격 협상은 계약할때까지 계속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계약한 후에도 계약서에 포함하지 못했던 예상 밖의 새로운 추가 사항이 있어서 비용이 추가될 수도 있겠고요.
가급적 계약서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이 포함될 수 있게 충분히 잘 검토해서 계약을 해야 하고요.
계약전 까지는 유동성이 많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고...
후보 업체들 중에 가격을 포함한 다양한 계약 조건을 충분히 잘 검토해서 적절한 업체를 선정해서 계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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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MES 도입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것이라면 요구사항에 따라 변동은 충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진행 중(사업비 확정)이고 요구사항이 추가로 발생한 경우였다면 잘 협의하여 추가비용없이 진행하거나 최소화 해서 가능 유무를 결정하면 되겠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주처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많이 요구할 테고, 개발사(수주처)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이윤을 남기기 원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때까지 핑퐁은 계속될 것입니다. ^^
도입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 등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잘 정리해서 대응하시면 될 것입니다. 비용이야 결국은 발주처에서 예산에 따라 그에 적절한 사업자를 선정할테니 직접 고민할 사항은 아닐 듯 사료됩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책임자가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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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회사 예산 내에서 움직여야 하니 잘 협상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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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도입 전이기 때문에 더 디테일 할 수도 있습니다.
상위직책자가 어느정도까지 자원을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입/구축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논의하는 지금은 피곤할 수도 있지만 협의하는 자체는 불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입하면 오래 유지해야되니 장비 등 신경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구축 형태나 장비 선택이 도입 시점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업체가 미리 대비하지 않은
내용들이면 난감할 수 있다고 보고, 단순히 비용절감 싸게 해달라고 하면 이건 문제지만
구축 시 구성 형태나 장비에 대한 논의는 당연히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
한번 도입하면 꽤 오래 사용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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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회사마다 다르긴 하죠
급해서 진행 하던 중에 갑자기 흐지부지 될 수도 있을테고요.
예산이 적다보니 이것저것 하는데 시일이 오래 걸릴 수도 있겠고요.
상황은 많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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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종종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MES의 경우는 회사마다 프로세스가 다르고 스캐너, RFID리더 등 현장 장비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라 협의하면서 scope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명확한 scope, 목표가 정해져 있었다면 비용의 편차가 크지 않지만
회의하면서 이것도 해야된다 저것도 해야된다는 말이 나올때 마다 하드웨어 추가나
소프트웨어 개발이 추가되면 비용 상승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프로젝트 진행하는 중간에도 추가 요청으로 인해 비용 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주처는 초기 확보해놓은 예산을 벗어나지 않을려고 방어하는 것이고
개발사는 추가되는 하드웨어, 개발 공수를 반영하려고 하는 것이라 당연한 협상 과정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위와 같은 변동 사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비용 협의를 계속한다는 것은 어느 한쪽이
무리한 요구때문일 수 있구요. ㅎ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드웨어가 추가되는 상황은 크게 아닌데,
회사에서 비용 줄다리기다리기를 너무 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도 미팅 할때마다 난감해 하는 표정을 여러번 보곤 합니다.. ㅠㅠ
업체가 시장가보다 높게 제시했다면 정상적인 협상이지만
과하게 비용을 후려 치는건 좀...
이런 것들이 프로젝트 퀄리티, 향후 유지보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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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회사는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고 빠른시일내에 사용하고 싶은마음이 있기에 온프레미스쪽과 클라우드쪽을 고민하긴 합니다.
온프레미스로 구축을 하게 되면 비용 뿐아니라 시간도 걸리기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좋은데. 또 이게 한번 구축해서 제대로 사용하고 싶고.... 클라우드로 하면 좋은데.. 향후로 생각하면.. 처음에 큰비용이 들더라도 온프레미스로 하게 되면 또 그에 따른 장점이 있기에..
이게 관리자 측면에서 생각을 하고 회사 임원진들을 설득해야 되는데 그게 잘되지 않으면 이렇게 더딜수 밖에 없는것이겠죠.
결론은 저렇게 진행이 더딘건 비용때문입니다. 비용관련하여 경영진을 설득못하기 떄문에 생긴 문제죠. 어느회사든 있는 경우입니다.
어느회사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쓰겠지만..
서버 네트웍등을 넘어서
pda 장비,, 태블릿장비,, 이런것까지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니
업체에서 미팅 들어올때마다 난감해 하는 표정을 여러번 봅니다 ㅠㅠ
원래.. 비용이라는게. 임원진입장에서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비용 지출이 크게 되면 부담을 가지게 되죠.
눈앞에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잘설득하는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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