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내에 새로운 홈페이지를 도입 준비중입니다.


외부 업체에 위탁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지금 검수단계에 있는데,


오류가 정말 너무너무 많습니다...


홈페이지 업체에서는 어차피 하자보수 계약(6개월) 되어있으니 잔금을 달라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1.잔금 주고 하자보수 기간에 오류를 고친다

  • 2.검수중에 발견된 오류는 전부 고치고 잔금을 주고, 하자보수 기간에는 새롭게 발견된 오류를 고친다.

  • 3.기타...


제가 아직 주니어라 경험이 부족합니다.

선배님들 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2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0 추천 | 18일 전

계약서 꼼꼼히 보시고 하자 부분은 다 해결 후 잔금 지급하세요 기간이 늘어질 각오하시고 회사에도 미리 보고 하시고,,, 나중에 감당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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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19일 전 | 제이컴즈 | 010-2871-8756

홈페이지를 대충 만들고 그냥 돈 달라는 거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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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19일 전

무조건 2번입니다. 원래 계약했던 개발범위까지는 완료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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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5일 전

홈페이지 이전때마다 3-6개월은 버그 잡는데 할애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업체 잘 못바꿉니다 ㅠㅠ


소소한 하자는 보증 기간내 고치면 되지만 운용에 문제 있는건 당연히 수정하고 제대로 동작할때 검수 잔금 지급하세요.


잔금 줘 버리면 차일피일 미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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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6일 전 | 쉐어드IT 컨시어지 | 010-7484-8520

곤란한 상황이시네요.

일단 잘 마무리되는게 최우선이니.

잔금을 50%만 선지급하고 나머지는 오류 끝나면 지급하기로 협의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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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6일 전

돈 주면 지원 못 받는다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최소한 크리티컬한 오류는 전부 잡고 나서 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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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답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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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신 상황이네요.

홈페이지 검수 단계에서 다수의 오류가 발견된 경우, 제 경험에 비추어 두 번째 방안이 가장 적절합니다:

검수 중 발견된 오류는 모두 수정 후 잔금 지급, 하자보수 기간은 새로 발견되는 오류용

이 접근 방식의 장점:

  • 계약에 따른 의무 이행을 명확히 요구할 수 있음

  • 잔금은 적절한 서비스 완료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어야 함

  • 하자보수 기간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망

실행 방안:

  • 1.발견된 모든 오류를 문서화하여 공식적으로 전달

  • 2.필수 수정사항과 일정을 명확히 합의

  • 3.계약서 검토하여 검수 기준과 잔금 지급 조건 확인

  • 4.오류가 수정되었는지 체계적으로 재검증

IT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명확한 기준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향후 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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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여러곳의 사업 마무리 하는걸 보건데,

돈 주고 검수 끝나고 나면 작업 속도 너무 더딥니다.

오류를 전부는 잡지 못하더라도 중요 오류는 모두 잡고 나서 검수하시고,

대금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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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업체를 선정하시고 잔금은 안정화 이후 지급 한다라고 협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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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돈 주면 끝


갑을이 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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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2. 검수중에 발견된 오류는 전부 고치고 잔금을 주고, 하자보수 기간에는 새롭게 발견된 오류를 고친다


--> 홈페이지가 처음엔 오류가 있겠지만 홈페이지 업체 자체 실력이 없는거 아닐까요?

      

     전문 홈페이지 업체 하루 컨설팅 받아보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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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검수 끝나고 주세요. 잔금 받으면 이런 저런 핑계로 수정을 해줘도 시간 끌면서 해줄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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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검수가 안되면 잔금을 주면 안되죠~오류수정을 다할때까지 잔금을 주지 마세요~그게 최초 구축할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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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 | 약 한 달 전

계약상에도 검수 후 잔금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하자가 많은데 검수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검수 중 나온 하자는 해결하고 잔금 지급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잔금 주고 나면 지원이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사용자는 불편하다고 하는데 유지보수업체는 

이런저런 이유로 원안이 아닌 대안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구요.

담당자가 입장이 곤란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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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2번이 맞습니다.

검수가 끝나야 지급하는게 맞습니다.

오류가 많아서 서비스 자체가 불가능 하다면 돈은 허공에 뿌리는 것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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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5stars

0 추천 | 약 한 달 전

기본적으로 잔금은 검수가 끝난 후에 지급하는게 맞죠.

검수는 기본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로, 이미 밝혀진 오류들은 수정한 후에 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오류가 무더기로 계속 발생할 정도로 불안정한 시스템에 대해 검수해 준다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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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을텐데요. 보통 검수자체가.. 제대로 기능이 작동되는지 검토하는 건데..

그 검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주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가 원할하게 돌아가야 홈페이지 서비스를 할수 있는건데..... 서비스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게 확인이 되는데 그 하자를 향후에 하자보수에 고친다.. 그건 말이 맞지 않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검수때는 보이지 않던 오류를 고치는건 당연히 하자 유지보수 기간에 고치는게 맞는데. 검수하는 단계에서의 오류를 향후에 고친다? 백퍼 그업체 잔금받고 안해줄걸로 판단됩니다.

어느업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 같으니 강하게 나가세요. 이미 마지막단계라 어쩔수없겠지만 이렇게 질질끌려가면 나중에도 반드시 똑같은 문제로 끌려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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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오류가 엄청 많은데 벌써 잔금을 달라니 웃긴 업체네요. 잔금 받고 하자보수 기간동안 보수 제대로 안해주면 어떡하나요? 계약서에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초 납품 시 일차적인 오류 없이 정상 작동해야 함은 기본입니다. 검수 기간에 발견된 오류라면 당연히 다 고칠 때 까지 잔금을 주면 안되겠죠.

무조건 현재 발견된 오류 다 고친 다음 잔금 주시고, 하자보수 기간에는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고치는 쪽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업체에서 태도가 별로라면, 저같으면 잔금 안주면서 오류 고칠 때까지 버티고, 다 고쳐지면 하자보수 계약 철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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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검수가 안되는데 잔금을 주기는 힘들죠.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는데 검수단계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데 검수는 시기상조 입니다. 검수를 해주고 나면 원하는 만큼 보장받기도 힘들고요.

안정화가 먼저 된 후 검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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