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도우, office 정품인증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저희 회사에 외주업체 PC로 들어올 경우에는 정품인증을 해서 들어와야 하는데
KMSAUTO 툴로 인증한 것 같아 보이는 PC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링 해보니까
cmd > "slmgr /xpr"
입력하면 정품인증을 했으면 "컴퓨터가 영구적으로 정품 인증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는 것 같은데
KMSAUTO 툴로 인증을 해도 위와 같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불법으로 인증(윈도우, 오피스)해서 들어온 PC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전 직장에 있을땐 따로 보안서약서&OS 및 기타 MS cad들 정품 라이센스 다 받았습니다 제일 확실한건 역시 라이센스를 받기
그걸 확인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없을것 같은대요 정품인증이 된 이후 에는
제 생각에는 라이선스를 따로 받으세요.
정품이면 어떤형식이던지 라이선스가 가능할것이고
그게 최선일듯 합니다
slmg.vbs /xpr 말고
slmg.vbs /dli 를 해보세요. 라이선스 정보 더 디테일하게 나옵니다.
라이선스 상태가 정품이면 "사용허가됨" 또는 "Licensed"가 나오는데,
KMSAUTO로 인증했으면 "0xC004F200" 이렇게 표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뷰어 로그에서 KMSAUTO 활성화 로그도 있다고 하니 체크해보셔도 될것 같구요.
해당 PC에 대해서 정품여부를 체크 하는 것은 인증 여부까지만 체크 하시는게
님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댓글을 보면 보안서약서 받으신다고 하였는데, 해당 서약서에 관련 내용이 있고,
그에 대해서 불법 S/W 사용 했다고 하면 책임은 서약서 작성한 사람이 책임을 저야 하는 것이고,
그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도 반입한 당사자가 책임 지는게 맞을꺼 같아요.
그 이상까지 모두 체크하고 책임지려 한다면 너무 책임범위가 광범해 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kms로 한번 인증한다고 해도 재인증이 필요해서 사용하는 pc에 보통 kms가 저장되어 있을거에요 ~
주기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일정 시기마다 라이선스가 빠져서 kms 다시 실행을 해줬어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신에서 기본 검출하겠지만 kms 관련 exe나 서비스를 정책 만들어 차단해서
이력관리하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인증 받은 소프트웨어가 정품인지, 불법 인증 받은 제품인지를 툴로 점검하는 것 보다는 라이선스를 가져 와서 비치하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외부 업체 직원 노트북을 직접 확인해 본다는게...
외부 업체 직원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OS, 오피스 이외의 다른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법 사용에 대해서 까지 모두 조사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직접 외부 업체 직원 노트북을 열어서 점검하는 방식 보다는 각서를 받아 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용하는 노트북에 불법 소프트웨어가 있을 경우에 법적, 경제적인 모든 책임을 진다는 형식으로 해서...
각서에 불법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문제 뿐만 아나라 자료 유출 등에 대한 책임까지 기술해서 보안 문제, 악성 코드, 해킹 문제에 대한 것 까지 모두 기술해서 한번에 받아 두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햇병아리 | 11달 전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책임은 보안서약서를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윈도우 정품인증을 가짜로 인증해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하는 부분인데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ㅠ
CMD 명령어 만으로 윈도우 정품 가품 여부 판단은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자사에서 구매하신 윈도우가 없으면 불법, 구매 내역이 있으시면 정품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MAK 형식으로 인증이 됩니다. (별도 정품인증서버 구축이 안되있을시)
오피스 설치경로에서 ospp.vbs /dstatus 로 kms 로 뜨시면 99퍼 불법인증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