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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물을 쏟아 고장내면 어떻게 하나요?

회사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물을 쏟아 고장내면 어떻게 하나요?


개인이 가서 개인 돈으로 비용 처리하고 AS를 받으라고 해야 하는건지

모른척 회사에서 처리해줘야 하는지


아니면 일부만 해주는지 다른 회사의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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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deerokgo
  0 추천 | 약 일 년 전

개인 과실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 중 또는 사무실 내에서 발생 했을 경우 상황에 따라 회사가 100% 부담 한다고 보시면 되며,

사무실 내에서 라도 개인적인 관리 소홀이라면 개인 부담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DD
  0 추천 | 약 일 년 전

저 같은 경우, 회사 비용으로 수리를 해주기는 하나 해당 비용의 청구는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주로 해왔습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부서 및 부서장이 그 파손 건에 대해서 부서 내부적으로 인지를 하고 주의를 촉구하도록 하는거죠.

물론 그 부서에서 신경 안씀 ㅇㅇ 하는 태도라면 별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ㅎㅎ...

관리자
  0 추천 | 약 일 년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이 내용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관점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뉴스레터로 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는 회사 업무용 PC는 무조건 회사에서 수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SW대장뿡뿡이
  0 추천 | 약 일 년 전

저희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해외출장이나 국내 세미나등에서 커피를 쏟거나 한경우에는 본사수령하여 삼성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사무실에서 과실발생시 개인돈으로 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24
  0 추천 | 약 일 년 전

이게 매번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직원들이랑 분쟁이 생겨서 껄끄럽더라구요.

그래서 대기업-공기업들은 어떻게 하는지 봤는데, '업무상 사용하다가 파손/침수가 발생한 경우는 회사 비용으로 처리해준다.'라고 하더라구요.

놀러가서 수영장에 빠트린게 아니면 그냥 회사 비용으로 다 처리해줄께라는 식인거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경영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 저희 회사는 아직 직원 50%, 회사 50%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종종 억울하다고 하는 경우 부서장이랑 협의해서 부서 비용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긴 하구요.

silkroad
  0 추천 | 약 일 년 전

개인과실은 개인이 처리하거나 아니면 교체시 일부 비용을 청구합니다. 

june4920
  0 추천 | 약 일 년 전

당연히 회사 자산이기 때문에 개인이 고장내면 개인이 배상하는 기업이 대부분일겁니다. 처음 입사 하실때나 교체하실때 그래서 서약서도 작성하시지 않았나요 ? 

쿨가이
  0 추천 | 약 일 년 전

개인귀책사유이면, 50%부담합니다.

예전에는 무상으로도 지원했었는데. 험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어서요.

감가상각이 끝났거나 거의 종료된 장비는 그냥 폐기처리하고.

대체장비(퇴직자 반납) 지급하고 있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일 년 전

개인과실이면 100%
타인이나 내부 문제인경우는 회사 부담이구요 과실을 검증하기 어려울 경우 회사부담

zero000
  0 추천 | 약 일 년 전

저희 회사의 경우 총무팀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개인 과실일 경우 비용은 당연히 개인이 처리해야 하고 수리도 서비스센터가서 직접 해오라고 하더라구요. 

명동쓰레빠
  0 추천 | 약 일 년 전

손상된 사유를 정확히 파악되면  개인 잘못인 경우에는 개인배상이 100% 이지만

대개의 경우 해당 부서원끼리 연합하여 파악하기 힘든경우에는 회사 비용으로 처리 합니다.


차니
  0 추천 | 약 일 년 전

개인 과실(주로 낙하와 음료수 쏟음)이면 개인 50% 회사 50% 부담합니다.

한번씩 분실하기도 하는데 이건 보험 처리합니다 

기계적 오류이면 100% 회사 부담합니다.

Simon.Park
  0 추천 | 약 일 년 전

회사 마다 다르기는 합니다. 원칙을 따진다면 개인 과실이기에 개인이 처리 하는 것이 맞지만,

업무를 하다가 발생한 사고라서 100%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도 힘들고,

그렇게 개인이 물게 만들면 조심성은 커지겠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을 듯 하네요.

어느정도 (10~20%)정도는 개인이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물게 하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처리해 주는게 어떨까요?

가끔 관리자 분들 중에서 개인이 다 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렇게 나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ㅜㅜ

topkslee
  0 추천 | 약 일 년 전

사용자 실수라고 하더라도 지급할때 사용자 실수에 의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개인이 어떻게 한다는 동의을 받지 않았거나 관련 규정이 없으면 요구하기 힘듭니다.

이번 건은 사용자에게 경위서를 받아 회사에서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향후는 내부 규정에 사용자 귀책에 의해 분실, 파손 시 어떻게 한다는 내용으로 만들어 두시면

향후 처리시에 도움되실겁니다.

그리고 노트북 지급시에 동의서도 받으시면 좋구요.

차바라기
  0 추천 | 약 일 년 전

본인 과실이구요~본인이 개인 비용으로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내부 규정이 있다면 해당 규정에 맞게 

품의를 하시면 되구요

inside07
  0 추천 | 약 일 년 전

자산을 지급한 순간부터 외부 충격 및 파손은 사용자의 문제라고 판단을 하는데,

사실 회사 규정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게 제일 좋으실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무조건 회사가 수리 비용을 지급하고 있는데,
(수리는 그냥 해주는 걸로 위에서 결정한 상태라 규정을 만들 필요가 없네요...ㅎ) 

여태 회사다니면서 이렇게 고장/수리 요청이 많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본인에게 책임이 없어서 그런지 액정 파손부터 시작해서 사무실 내에서 들고 다니다가 떨어뜨리는 

경우도 많구요, 회사 / 사용자 비중 정해서 비용 산정하여 규정 만드는 걸 추천 드려요 !

wansoo
  0 추천 | 약 일 년 전

사용자 과실이죠.

내부 전산 담당자가 있는 회사라면, 개인에게 수리해 오라고 하는 건 잘못된 거라 보여지고요.

수리나 고장에 대한 조치는 전산 담당자가 처리하는게 맞겠고요.

개인의 과실이기 때문에 파손 보고서 등을 제출하도록 해서 기기의 감가 상각도 따져 보는 게 맞을 것 같고...

개인의 고의성에 의한 것인지,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업무 환경 탓인지 등을 따져 보아서 그 내용에 대한 전산 담당자 의견을 첨부해서 내부 결재를 받아서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충분히 오래 사용한 기기라면 전산 담당자와 해당 사용자간의 잘 조율해서 처리하고 노화로 인한 고장으로 처리해도 될 것 같고...

오래되지 않은 기기라면 사용자에게 일정 부분 만큼의 비용 부담을 지게 한다거나 업무 환경으로 인한 것이라면 업무 환경을 개선하거나 재발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하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예를 들어 키스킨이나 방수 재질의 제품을 사용한다거나, 사용자 교육을 강화한다거나 등등...

회사에 정한 관련 내규가 있다면 내규에 따라 조치하면 될 것 같고... 내규가 없다면 사용자에게 파손 보고서를 받아서 전산 담당자 의견을 첨부해서 내부 결재를 받은 후에 조치를 취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