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판에 들어온건 30초반이었고, dba신입뽑는다고 해서 들어간건데
db랑은 전혀 관계없는 전산실(용역) 유지보수.....
그러다 흘러흘러 현재 pc유지보수 하고 있습니다.
아는사람 소개로 와있는곳이라 똥페이는 아니지만 pc유지보수 페이 허접한거 다 아시죠...
얼마전 dba학원다닐때 알게된 동생과 연락이 닿았는데
dba프리랜서이고 부장급페이받고 연봉으로 치면 1억넘었다고..
그냥 말만들어도 ㄱ부러웠습니다..
나와는 완전히 다른길을 가고있는거고 연차가 쌓이면 그 친구는 더 나아가겠죠.
안되겠다 싶어서 정보처리기사부터 준비하자해서 오늘 시험쳤는데
과락나왔네요.. ㅎㅎㅎ....
이래서는 정처기도 안될거 같고... 까마득합니다... 뭘해야할지.
이 나이대에는 시설쪽 자격증 따서 넘어가는 분들 많다고 하던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시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게시글 작성자가 남긴 피드백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너무 늦어서(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겠으나)
그 친구 말도 se로 갈아타고 db쪽으로 계속 부딪히는 수밖에는 없다고..
재직자 학원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