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저장된 공간을 HDD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20개 가량되는 IP카메라로부터 정보를 저장하고 이벤트 발생 시 알림서비스도 하다 보니 디스크 읽기/쓰기가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구요..
이걸 SSD 로 교체하거나 해야 할까요...? 용량이 많이 필요해서 HDD로 하고 있긴 하지만 속도 측면에서 봤을때 부하가 덜 걸리면서 운영하는게 좋을거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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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읽기 쓰기가 많아 부하가 심하면 SSD고려해보세요
요즘은 가격도 합리적이라 괜찮습니다.
시놀로지nas, qnap nas등으로도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디스크 raid 구성도 하고 필요시 백업도 해야할것 같아요
보통 CCTV 용도로 SSD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CCTV는 NL_SAS (이전의 SATA) 디스크를 사용을 하게 됩니다.
영상 데이터가 용량이 크고, 실시간으로 저장을 하기는 하지만, Read는 Write 에 비해
많은 I/O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당연히 예산이 많다면 SSD로 구축하는게 성능 면에서는 좋겠지만,
비슷한 용량을 SSD로 구성하시려면 4~5배의 구축 비용이 들꺼에요.
그거 보다는 요즘 나오는 Entry 급의 스토리지를 구축하셔서 저장하시는게
안정성 측면이나, 성능 측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kwi1458 | 약 일 년 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HCI로 구성하는건 어떻게 보실까요?? 이 솔루션이 통합적으로 봤을때 꽤 괜찮아 보여서...
디스크 읽기 쓰기 부하가 걸린다면 더 빠른 디스크로 교체하는것이 맞을 것 같네요.
SSD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웹 서버를 어떻게 구성해서 사용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고속 스토리지를 추가 장착하거나 DVD 복화 장치와 웹서버를 별도 분리해서 구현하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kwi1458 | 약 일 년 전
속도 측면에선 사용자가 적어서 괜찮은데 디스크 부하가 어마어마하게 걸리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는건 아닌가 싶어서 ㅠㅠ 고속 스토리지 추가 장착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HDD의 읽기 쓰기와 관련한 수명은 하드웨어적으로 봐야 하고, SSD의 읽기 쓰기 수명은 또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읽기 쓰기가 빈번하게 발생할 경우 SSD의 수명한계에 대해 고민하실 필요는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상용(?) CCTV 통합관제 시스템들이 일반적으로 시스템 하나에 붙이는 대수가 4~8대, 최대 16대정도일거라 20대 이상이시면 한계수치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요즘 영상들의 성능이슈따라 다르겠지만 FHD급에 평균 비트가 10Mbps정도라고 치면, 전체 트래픽은 초당 200Mbps정도가 될거라고 보이고 초당 25MB/s 정도면 디스크의 입장에서 쓰는 속도로는 위치마다 다르나 평균속도로 볼때 50%이상은 쓰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디스크가 실제적으로 어느정도의 부하를 겪느냐에 대한 성능측정은 더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성이 가능하시다면 레이드로 묶어서 가보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SSD로 가시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대신 데이터의 안정성을 위하신다면 수명한계를 고려하셔서 1년에 1개정도씩 소모품 형태로 교체한다 생각하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예방정비 개념으로 보시는게 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알수가 없으니 그냥 떠오르는대로만 작성했습니다.
kwi1458 | 약 일 년 전
좀 과하게 많이 붙인거 같긴 하네요 HD급 화질로 그냥 계속 받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성능이슈가 계속 일어나네요 아무래도 제가 고려안하고 구축한게 실패요인인거 같습니다.
SSD로 가거나 레이드 구성하거나 혹은 1년에 1개씩 교체하던가 하는게 좋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