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C, 노트북 등의 유지보수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PC, 노트북 고장나서 아예 전원도 안 들어오게 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전에 딱 한 번 그런 경우 있었는데 다행히 동일사양 다른 제품이 있어
고장제품에서 내부 HDD, SDD 탈거 후 정상제품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평소 사용하던 자료와 프로그램 그대로 사용가능한 상태로
업무진행 바로 가능하게 했습니다만...
보통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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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임시장비 지급해야죠.
파일들은 클라우드 보관하도록 하는게 원칙이구요.
장비 고장났다고 업무 진행 안되면 큰 낭패입니다.
PC, 노트북 고장나서 아예 전원도 안 들어오게 되는 경우,어떻게 해야할까요?
—> 유휴 장비나 부품을 미리 확보 해두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초기 구매시 동일제품으로 구입하는것 또한 방법이구요
임시로 쓸 수 있는 노트북 1대 정도 셋팅해두고 고장 PC 발생하면, 임시로 쓰라고 지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리보내서 견적서 받고...비용 이야기 하면 윗분들이 결정해주시죠.
대체 PC를 지급해서 사용하게 하고,
고장 PC 수리 후 정상 동작하는 경우 다시 지급하게 합니다.
여유분 비축하면 제일 좋기는 한데 요즘엔 웬만해선 고장이 없어서 그냥 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번씩 교체 시점에 상태 좋은 놈으로 몇대 쟁여 놓고 임시로 교체하곤 합니다.
AS 완료될때까지.. 데이타는 웹하드에 의무 보관하라고 공지합니다.
자료 백업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현업에서 업무를 손놓고 있을수 없는 구조라면
여유 PC로 대체하고 자가 수리 또는 수리업체를 통해서 수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쪽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레노버 노트북의 충전단자 불량으로 제가 자체적으로 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출장 방문을 통해 기사님이 접수 후 수리 후 다시 배송받았고 그 동안에는 여유분 노트북으로 대신 사용하게끔 했습니다
데스크탑 같은 경우에야 자가 수리가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한계가 좀 있긴해서..어쨌든 여유분이 1~2대 정도 있는게 편합니다! 모니터나 기타 주변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대체를 준비해둔다. 고장난김에 업무좀 쉬라고 한다(?) 정도의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 역시 회사의 시스템들 따라 굉장히 다른 문제입니다.
개인 스토리지에 업무데이터가 저장되어 파손, 유실의 우려가 있다는거 자체도 회사에선 큰 리스크가 되기 때문에, 업무데이터는 왠만한 경우 공용 파일서버등에 보관하되 필요시 개인스토리지에 있는 정도가 되어야 업무상 딜레이가 발생치 않게 되죠.
왠만하면 외부AS맡기진 않는데, HW불량이나 애매한 경우에는 겸사겸사 바람쐬러 용산 다녀오기도 하고는 합니다.
여유분이 없는 경우에는 수리를 먼저 진행을 합니다.
먼저 AS를 진행해서 수리를 받고 없으면 구매를 할수 밖에 없죠~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슷 한 것 같습니다 !
대부분 대체 제품을 몇 대 확보 해놓고 대체 지급을 하고 있어요 ~
1차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는 각 사용자에게 있다고 자주 공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가끔 디스크 자체에 문제로 백업이 불가한 경우가 있어서 업무 데이터는 꼭 스토리지에 저장하거나
백업을 하라고 공지 하고 있습니다.
대체 PC는 여유로 가지고 계시는게 좋구요,
1차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는 각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수리를 위해 입고가 필요할 경우에는 HDD / SSD 탈거해서 임시 PC에 장착해서
주는게 최선일 꺼에요~~~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한, 두대 정도를 미리 확보해 두고 있습니다.
긴급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A/S를 받는다 거나 수리 불가할 경우에는 대체 제품을 그대로 계속 사용하게 해 주고, 새로운 대체용 제품을 다시 구매해서 확보해 두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