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파워엣지 r610 서버가 있습니다. 현재 파워가 1개만 달려있습니다.근데 후면 육안으로 봤을 때 주황불이 떠 있네요.
고객사 서버라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하고 추후 일정 잡고 파어서플라이 교체작업을 해야할수도 있는데요.
서버내에 omsa같은게 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확인이 힘듭니다.
일단 내부서버 중 같은 모델의 서버파워가 있어서
모델 : C502A-S0
위 모델로 2개 주문하라고 해서 교체작업 진행하면 될까요?
혹시 파워서플라이 교체작업같은건 작업순서가 있을까요?
(현재 파워는 1개이고, 주황불 점등, 여분 파워는 없는 상황
새 파워 2개 중 1개를 먼저 연결하고 전원연결 후 기존 파워 제거 후 새 파워 연결후 전원인가?)
이런식으로 하면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해당장비는 온라인교체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싱글파워라면 PSU1에 장착이 되어있으며, PSU2에 신규 파워 장착 후 전원 안정화 확인 후 PSU1을 교체 하시면 됩니다.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poweredge_poweredge-r610_owner's manual 중 전원공급장치 부분
poweredge_poweredge-r610_power-supply.pdf
1.R610용 파워를 신규 2개 구매합니다.
2.서버 전원을 내립니다.
3.R610용 파워 2개를 장착후에 전원을 올립니다.
그외의 모든 방법은 얻어지는 효과 보다 잘못 되었을때 리크스가 훨씬 큽니다.
싱글 파워로 운영 할 정도의 서버라면 다운 시킬수 없는 서비스는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경험상 파워는 off하시고 작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온라인상에서 진행하기엔 리스크가 큽니다.
서버 작업은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게 맞을 것 같고요.
제조사에 문의한 후에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산 직원들이 답해 줄 수 있는 의견은 유사한 장비에 대한 경험과 추정에 의한 답변이라는 게 한계일 것 같습니다.
위험을 무릎쓰는 것 보다는 제조사에 확인해 보고, 확인된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내용을 보니 Dual Power Slot 은 있는데, 1개만 설치되어 운영 중이신 듯 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빈 슬롯에 Power Supply 를 꼽고, 장애 Part 를 교체 하면 되겠지요.
근데 오랜기간 봐온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절대로 권고 하지 않습니다.
100%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입니다. 다른 문제로 인해 서버 전원이 강제로 Off 되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서비스 Down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데이터 일부 손실 가능성도 있고,
최악에는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최악의 경우죠)
그런 만큼 조금 고객 설득이 쉽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서버 Power Off 하고,
장애 Part 교체 후에 전원 On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두얼 파워서플라이 지원되는 모델이고 x86 서버라면,
power off 없이 동일한 모델의 파워서플라이 꽂으면 인식됩니다.
다만, entry급 저사양은 지원안되는 모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작업은 power off 없이 추가 파워서플라이 꽂아서 인식되는거 확인하시고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면 장애난 파워서플라이 빼고 새 파워서플라이 꽂으시면
power off 없이도 가능합니다.
topkslee | 일 년 이상 전
Power off 할수 있는 상황이면, power off하고 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위 상황은 power off가 여의치 않은 경우입니다.
참고하세요
교체 작업은 따로 없습니다. 파워가 싱글이면 전원OFF후에 교체를 하면 되고 듀얼이면 한개 장애난 파워 뺐다가 새로운걸로 장착 하시면 됩니다.
zxcnet | 일 년 이상 전
현재 싱글파워로 되어잇는데 어쩔 수 없이 서버를 파워off 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되도록이면 서버를 파워오프 하고 싶진 않긴합니다. (1개의 새 파워를 남는 파워서플라이 공간에 넣어서 연결 후 고장난 파워 제거 후 새 파워 연결 <-이런식으로 할려고 합니다.)
고객사 서버시면 시리얼 통해 유지보수 문의하시고 정확한 파츠를 받아서 작업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뭐 파워정도면 왠만해서 파츠가 따로놀진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