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제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개념이 맞을까요?

클라우드 개념이 무엇인가요?


홈페이지도 내부에 서버가 없고 IDC 등 호스팅 자체도 클라우드가 아닌지요?


전자결재시스템도 내부직원만 쓰지만 관 련 서버가 외부시설에 있다면 그것도 클라우드 맞나요?


몇몇 기관에 물어보니깐 그건 홈페이지 등은 민간 클라우드가 아니라고 해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랑 다른가 싶네요


마치 네이버 클라우드, 아마존 클라우드를 써야만 클라우드라고 생각하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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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그저멍하니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단순 호스팅을 클라우드라고 부르는것은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의 내부 Application 등을 활용하고

그룹웨어던 ERP던 어떠한 서버에서 VM으로 통제하는 의미 정도를 담는것이

클라우드라고 생각합니다

아파치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가상머신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겠네요.

deerokgo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너무 단순하게 본 개념이고요.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클라우드의 장점은

virtualization, isolation, scaling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네트워크로 연결 되었다고 클라우드는 아닌거죠.

쿨가이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명확하게 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핵심적인 빌려쓰고 사용량 만큼 정산하는 방식은 둘다 동일하지요.

큰 차이점은 가상화 개념과 실시간 유연한 자원 설정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Simon.Park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호스팅과 클라우드는 다른 개념입니다. 

내부 외부를 나누는 것은 Private 냐 Public 냐로 구분되어 지는 것이지,

외부에 있다고 클라우드라고 부르지는 않죠.

명동쓰레빠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덕분에 자료 잘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쯤 샐각을 해보았는대 개념을 잡아 가네요

Genghis Khan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호스팅(IDC), 클라우드 (리전) 서비스 


호스팅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차이점은 바로 '유연성'이다.

호스팅 서비스는 IDC에 물리적인 실제 서버를 구축해 서비스하는데

반해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를 가상화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실시간에 가깝게 자유로운 확장과 축소가 가능합니다.



Genghis Khan | 일 년 이상 전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클라우드 비교 자료입니다


쿨가이 | 일 년 이상 전

차이점을 명확하기 이해하기 좋은 표입니다!!

danis78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 제이컴즈 | 010-2871-8756

클라우드 개념은 단순히 웹 서비스만 하는 게 아니라 파일 저장 및 기타 등등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서버 개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홈페이지 서버는 단순히 웹 서비스만 하는 거잖아요? 

topkslee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그냥보면 비슷한 개념이긴 합니다만 기술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호스팅은 인터넷상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공간을 전체 또는 


일부를 임대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큰 개념의 호스팅에 대표적으로 웹호스팅, 서버호스팅(idc), 클라우드가 있죠.

그래서 비슷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ㅁ 웹호스팅은 물리적인 서버에 여러 개의 웹 서비스를 올려서 자원을 나누어 사용.

    - 나누어 사용하다보니 자원 사용이 제한적이고 서버 관리 권한이 없어 디테일 설정이

      어려워 개인이나 소규모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ㅁ 서버호스팅은 물리서버를 단독으로 임대/구매하여 사용.

    - 서버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자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구축/임대 비용이 많이 들고 사용자가 구축해야 하기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대형쇼핑몰이나 큰 기업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ㅁ 클라우드는 서버호스팅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가상서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가상 서버를 활용하는 것이라 빠르게 서버를 만들고 확장/축소가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죠.

      서버호스팅은 임대는 월정액, 구매는 투자비가 들어가지만 클라우드는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는 후불제입니다.


wansoo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클라우드라는 정의에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단순히 외부에 있다고 클라우드라고 정의하는 건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내부에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고요.

클라우드는 가상 컴퓨터와도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lastic 해야 클라우드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상 컴퓨터가 기반으로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갑작스럽게 큰 부하가 걸린다면 다른 곳에 있는 여유 자원을 끌어 당겨와서 많은 자원을 가동시켜서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고, 자원의 여유가 있다면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자원을 떼어다 줄 수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장애가 생겼을때도 마찬가지로 다른 여유 자원을 이용해서 장애에 대한 대응도 할 수 있어야 하겠고요.

사용한 만큼 요금을 측정해서 부과한다는 개념은 퍼브릭 클라우드에 필요한 개념이 아닐까 싶어 보이고...

클라우드 개념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이 Elastic이라 생각되네요.

Elastic할 수 있으려면 가상 컴퓨터가 기반이 되어 줘야 가능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