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축은행 전산실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질문들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질문남겨봅니다.
신입으로 지원해서 경력도 없는상태라 어떤질문을 할지 감을 못잡겠네요
업무는 데이터,정보보안 / 네트워크,전산관리 라고만 나와있고
전공은 정보통신이라 전공쪽 질문이 많을까요?
2022-09-19(월) 13:52:0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2-09-28(수) 13:12:14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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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고 저축은행쪽은 아마도 은행 관련 전산을 질문할거 같구요~신입이면 자기소개서라더진 어떤일을 해왔는지 볼거 같은데요
신입은 아는 만큼만 대답하시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신입에게 기술적으로 Deep 한 내용을 알기 원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보다도 태도와 자신감 같은 것들을 더 많이 보게 되지요~~~
어버버 안하시고 원하는 정답이 아니라도
생각하는 맞는 내용을 정확하게 말하세요
전문 분야 보다는 마음가짐 , 예절,사회생활(대학동아리등등), 문제에대한 대처방안등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긴장되지만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신입이면 전공 관련된 애기와 학교/학원에서 경험했던 부분들 애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보보안 부분과 네트워크 기본적인건 알고 가는게 좋겠죠
본인 가진 지식을 최대한 어필하시고
터무니 없는 충성 맹세보다는 내가 가진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모르는 부분은 어떻게 개선하고 적응할지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질문이 있을지 예측하기는 어렵다할 수 있겠고요.
면접관 마음에 따라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면접관이 전산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일 수도 있고, 전산과 전혀 무관한 인사 담당자이거나 임원급일 수도 있고요.
전산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이 면접관이라면 전산 관련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전산과 무관한 사람이 면접을 본다면 제출한 이력서 기준 및 인성, 인간관계, 취향, 자신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겠고요.
면접보려는 회사 관련해서 사전 공부도 미리 해 두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억지로 없는 실력을 있는 것 처럼 포장하려고 짧은 시간에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공부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춘 실력을 기반으로 아는 만큼 이야기 하고,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은 해당 지식을 갖추고 있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빠른 시간내에 습득하겠다는 열정과 솔직함을 보여 주는게 좋을 거라 생각되고요.
면접 일정이 잡혀져 있는 상황이라면 전공 관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려고 시간을 쏟는 것 보다는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과 마인드 컨트롤에 시간을 쏟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신입이라면 기술적인 질문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기소개서내용 중심으로 답변 준비하시구요.
직무관련해서 경험했던 내용이나 해당은행 IT관련정보 검색하셔서 숙지하시면 될 듯합니다.
회사마다 다르긴한데 저희는 신입에게 전공관련 질문은 별로 않하네요
대신 자소서에 써있는 경험이나 스팩위주로 물어보는 걸 좋아합니다~ 왜 그런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