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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사용량

하드웨어 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서버에서 영업시간대(09~18) cpu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50% 를 찍는다면 이건 부하가 높은편으로 봐야할까요?


또한 cpu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높을 시 하드웨어적으로 빨리 고장이 난다던지 등 특이사항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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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빨간신발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50%가 계속 유지되면 뭔가 조치가 필요할 듯 합니다

피크가 50이 아닌 평소 50이라면요

서비스에 따라서 피크치가 크게 차이가 없다면 문제가 덜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크에서는 다운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50프로 가용중이면 실제 가용량은 2배가 아니고 1.x배로 생각하세요

명동쓰레빠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50%면 적정 수중인것 같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서비스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web/was  , DB , file system 

서비스가 있을때 어떤 대몬이 올라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50%라면 OS 사용하는 일반적인 사용량이 있을거고 그외 서비스에서 사용량이 있다면

크게 문제 되진 않아요

CPU에서 하이퍼스레딩 형태로 각각 코어에서 사용하는것도 다 다르거든요


topkslee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첫번째 질문,

CPU 사용량이 50%대로 유지된다고 부하가 있는건 아닙니다.

CPU는 MAX 100%까지 사용하는게 제일 효율적이죠.

하지만 100% 사용했을 때 시스템적인 작업이나 추가 수행되는 프로세스들이

성능저하, 또 이로 인해 주서비스에 부하가 올 수 있어 보통은 70%대 이하 권고하는겁니다.

CPU 50%대 유지보다는 50%에서 CPU Max 100% 올라가는 경우가 빈번한지?

CPU 50%대라도 처리속도가 느리지는 않은지 등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다만, CPU 50%대는 당장의 문제는 없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단계이며,

향후 고도화시에 이부분 반영하여 좀 더 높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CPU 사용률을 낮출 필요는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용량이 적을 때와 많을 때 CPU 외적인 모듈 

즉, 하드디스크, 메모리, 인터페이스, 통신버스 등의 하드웨어가 더 많은 일을 하기에

하드웨어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설계 자체가 그런 부분이 고려되어 설계되었기때문에

이 부분을 사용자가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CPU가 피크치가 아닌 일정하게 50%이상이면 상당히 높습니다.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비이상적인 프로세스작동이 있다고 의심해야 합니다.

wansoo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최대 부하가 어떻게 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50%를 계속 찍고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을 해 보는게 좋긴하겠지만...

부족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에 서버를 교체할 때에 좀 더 성능을 높여서 서버 교체를 진행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그리고...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높을 시에 하드웨어적으로 빨리 고장나냐? 그리고 열이 많이 나냐? 하는 내용 관련해서는...

단순히 CPU에 많은 일을 시켰냐 적은 일을 시켰냐에 의해 CPU에 어떤 영향은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 하면 CPU는 정해진 클럭(주파수)에 맞춰서 계속 반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을 것이고, 과부하가 걸린다해서 클럭 주파수를 높여서 작동하거나 부하가 적게 걸린다해서 클럭 주파수를 낮추거나 CPU에 전원을 차단해서 쉬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겠고요.

단지, CPU에서 처리되는 명령들에 따라서 주변 장치들의 제어로 인해서 전력 소모 및 발열량과 연관될 수는 있을 것 같아 보이고요.

예를 들어 디스크에 파일을 읽고 쓰는 작업이 자주 있을 경우에 일이 없을때 전력 공급을 차단하고 쉴 수 있는 디스크에 전력을 공급해서 디스크 회전을 시킨다거나 디스크 회전률을 높인다거나, 사용하지 않을때 전력을 끊고 쉬게 할 수 있는 칩을 작동함으로 인해 전력이 공급되고, 높은 주파수의 신호가 입력됨으로 인해 전기적인 스파크가 생겨 그으름 등으로 전도성이 낮아 진다거나  높아진 열로 인해 칩의 수분이 말라서 갈라진다거나 등의 수명이 짧아 지는 문제는 있을 거라 생각되고요.

과부하가 걸린다는건... 다양한 종류의 명령들이 CPU를 통과한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그 다양한 명령들 중에서도 다양한 주변 기기 ( 메모리, 그래픽 카드, 각종 I/O장치, ROM, 디스크 등등 )들을 작동시키는 명령들도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과부하로 인해 ( 얼마만큼의 큰 차이가 있을지 측정은 어렵겠지만 ) 서버의 수명이 짧아 질 수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늘푸른자스민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지속적으로 50%를 찍는다면 프로세스 확인해보셔야될것 같습니다.

Simon.Park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해당 시간대에 CPU를 잡고 있는 Process 를 체크 하시고,

해당 프로세스가 업무와 관계된 프로세스이면 해당 프로세스로 인해서 CPU 사용량이

높아 지는것이 맞으니, 해당 프로세스를 점검 해 보아야 할 듯 하네요.

해당 프로세스의 사용량으로 인해 그런건지, 

아니면 프로세스가 불필요하게 올라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셔야 하겠네요.

이로 인해 하드웨어 내구성이 크게 나빠지진 않지만, CPU 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진다고 하면

CPU 팬에 부하를 줄 수 있고, 열이 제대로 식혀지지 않는다면 CPU에도 언젠가는 문제가 될 

여지는 있긴 합니다. 

한그루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CPU 사용량이 시간에 따락 등락이 없이 거의 일정하게 50%를 사용하고 있다면 상당히 높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특정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50%를 점유하고 있을 것 같은데 프로세스를 찾아 해당 업체에 CPU 사용량에 대하여 문의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CPU가 지속적으로 보통 이산의 발열을 하고 있을텐데 아무래도 하드웨어 내구성이 약해질 가능성이 당연히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