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어느 방향이 맞는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CI 서버를 빵빵하게 도입을 하였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인대 서비스 관점에서 의견충돌이 발생

1안: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CPU기준 60%이상 점유 하지 않는다.

        이유)실시간 처리가 되어야 함으로 여유분을 확보 한다.

                데이터베이스가 바쁘면 응답율이 떨어진다.

                데이터베이스 JOB 일부를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 하여 부하를 줄인다.

2안 :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본연의 역활을 위해  향시 100% 이상 전력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한다.

        이유) 하드웨어 와 데이터베이스를 자원을 놀리면 비용이 아깝다.(가동율을 답보하려는 이유가 뭔지?)

                 하드웨어 장애나  데이터베이스 멈춤때까지 서비스를 위해 풀가동 하여야 한다.


회원 여러분은 위 1안과 2안중 어느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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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deerokgo
  0 추천 | 약 2년 전

메모리나 디스크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CPU의 경우는 70% 이하의 사용률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의 사용률일 경우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DB 응답 시간이 늦어 질 수 있을 테고요.

CPU 성능이나 처리량을 판단할 때 시스템의 이중화 구성이라든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얘기될 수 있을테지만,

기본적인 상황에서만 볼 때는 100%는 좀 과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HCI 서버 빵빵하게 도입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잘해보자
  0 추천 | 약 2년 전

1번안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낭만생선님의 설명을 잘해주셔서 동의합니다.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2년 전

어떤 서비스 관점에 다르겠지만

100%활용은 맞으나

항상 시스템과 서비스에는 여유율을

두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문제 시 남은 자원을 활용을 하죠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

Simon.Park
  0 추천 | 약 2년 전

대부분 Vendor 에서도 그렇고 1안을 권고합니다.

시스템 도입시에 조금 여유 있게 판매 하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만약 100%의 사용율을 유지하다가 급하게 다른 처리요구 사항이 들어온다면,

해당 서비스는 바로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때, 관리자들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까요? 대부분 제대로 예상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한 IT 관리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꺼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런 부분만 아니면 100% 사용하는게 효율적이긴 하겠죠~~~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

낭만생선
  0 추천 | 약 2년 전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이.

HCI 도입 하셨으면 꽤 예산을 투입 하셨다는건데

아주 소규모의 DB 아니라면 보통 DB는 단독으로 가지 않나요?

DB를 HCI에 포함 시키신 이유가 있을까요?

ex> 사이즈가 크지 않은 DB다, 업체 권유 등등..

저희도 고민중인 내용인데. 엄두가 안나서 DB는 단독으로 생각중이거든요.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네 말씀대로 DB 는 단독입니다.

현재 상태로도 성능이 지금 업부량에 비해서 큰 사이즈의 하드웨어를 장착을 했습니다.

문제는 어플리케이션 설계를 1안으로 할려고 하는 그룹과 검증도 안된 설계를 계획도 없이 한다는 반대 의견이 대립중입니다. 하드웨어 자원은 현재기준 앞으로  5년 이상 여유가 있는 상태라

뭔가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런가 봅니다.


낭만생선 | 약 2년 전

HCI.. 부럽네요, 할수 있는거 다해보세요. ㅎㅎ

이중화 구성도 이것 저것 가능하고 무엇보다 백업이 참 좋더라구요.

ejcha
  0 추천 | 약 2년 전 | 벨로스크 | 010-7441-8654

저도 1 번입니다. 낭만생선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정 노는 자원이 아깝다면 클라우드나 가상화 방식으로 구성해서 자원을 유연하게 배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

낭만생선
  0 추천 | 약 2년 전

저는 1안입니다.

데이터가 누적되지 않고 실시간 데이터만 임시로 저장되고 비워지는 경우라면 모를까

데이터가 매일 누적이 된다면 어떻게든 조금씩 부하는 증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데이터의 증가뿐 아니라 프로그램(쿼리)의 복잡성이나 증가로 인해서도 부하는 증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데이터의 증가, 새로운 쿼리의 증가, 개발자의 실수, 접속량의 증가등으로 부하는 언제든 변동이 생깁니다.

이런것에 대한 버퍼를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나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미 잘 아시겠지만..

CPU(코어)라이선스를 사용중이시라면 Core당 TPMC가 높은 CPU를 선정하거나

DBA와 개발자들의 쿼리(튜닝)역량을 키우는게 대용량, 고부하 Database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Key 더라구요.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

topkslee | 약 2년 전

낭만생선님이 설명에 동의합니다.

wansoo
  0 추천 | 약 2년 전

어떤 서비스이고, 업무 중요도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DB라해서 무조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 건 아닐것 같고...

업무 중요도에 따라서 최고 성능을 발휘하게 해야 할 수도 있고, 다른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게 처리 성능은 늦어도 여유를 남겨 두고 구동되게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명동쓰레빠 | 약 2년 전

답변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