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규모는 10명 내외로 작습니다.
OS는 대부분 macOS, 경영지원은 WIN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T 부서가 없어서 손이 최대한 적게 가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구글에 잘 정착해서 쓰고 있었기 때문에, 구글 기업용 플랜을 사용해서 (1)계정/권한 관리, (2)디바이스 배포 및 엔드포인트 관리, (3)프로비져닝 자동화 할 계획입니다.
IT 인프라 구축 목표는:
■문서 중앙화
■원격 근무 최적화
■최소한의 노력으로 Industry Standard 수준의 보안 구축
■백업 (구글 워크스페이스 --- 시놀로지 NAS --- 드랍박스)
궁금한 점은:
■위에 기술한 IT 인프라 구성에 비해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파인더/파일탐색기에서 바로 액세스 가능한 데스크탑용 구글 파일 스트림을 메인으로 사용 시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 속도와 동기화 측면에서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례를 찾아보려 해도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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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타 회사와 차별된 기능, 자사에 커스터마이징된 기능을 이용하려 한다면 내부 구축해서 사용하는게 맞겠고...
그냥 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겠다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게 맞겠고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 되어야 하고, 저것은 이렇게 되어야 하고, 무엇과 무엇은 어떻게 되면 안되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 한다면 적절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업체별 제공하는 클라우드 회사의 서비스 내용을 먼저 확인하고, 저 서비스를 우리는 어떻게 이용하면 되겠다는 식으로 도입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이런 기능은 이쪽 클라우드 서비스사의 이런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고, 저런 기능은 저쪽 클라우드 서비스사의 저런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고, ... 하는 식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별 가입해서 사용해야 겠고...
이런 서비스들 간의 연동은 RPA 같은 솔루션을 이용해서 사용하거나 사람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할 것 같고요.
문서 중앙화는 원드라이브나 드롭박스 같은 저장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될 것 같고...
원격 근무 최적화 등은... 클라우드 기반의 VDI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
보안은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에 해당 클라우드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서 적용하면 될 것 같고...
백업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서 백업을 받아야 할 것 같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따라 저장된 자료를 사내 저장소로 백업을 지원할 수도 있고, 지원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협의해서 진행해야 할 걸로 보여지고요.
khy0742 | 2년 이상 전
감사합니다.
이미 구글에 익숙하시다면 Google G-suite 기반으로 구축하면
GCP, 문서중앙화 등 구성이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khy0742 | 2년 이상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