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리눅스의 라이선스가 뭔가 오묘 하네요.
저희 상황은
몇년전에 레드햇 구매 이력이 있었고
당시 구매만 했었고 호환성 이슈가 있어서 실제 설치는 하지 않고 있다가
레드햇에서 서브스크립션 권고가 있었으나
설치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 지원 받을일이 당연히 없으므로 서브스크립션 갱신을 안했는데
최근에 외부 업체에서 시스템을 납품했는데 그 안에 레드햇 제품이 있었나 봅니다.
연락이 와서 몇년전 구매한 레드햇 제품의 몇년간 서브스크립션도 같이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상황은 이해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저희는 최근에 들어온 레드햇까지도 제거를 하고 다른 리눅스 제품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서브스크립션은 앞으로 레드햇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 필요한게 맞을까요?
앞으로 레드햇 제품을 안쓰더라도 몇년전에 구매한 제품의 서브스크립션 미갱신분에 대해서는 갱신을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귀찮은 일에 엮이는게 싫어서 라이선스쪽은 왠만하면 안엮일려고 여유 있게 구매하고
문제가 될만한 소프트웨어는 도입 자체를 안하고 있는데 번들 형태로 들어온거라 살짝 놓쳤네요.
해당 질문의 문제를 해결, 도움이 되는 선택된 답변이 있습니다.
작성된 다른 답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Redhat 과 다시한번 얘기를 해 보시지요.
현재의 상황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얘기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외국계 벤더들이 요즘은 그런 식으로 유지보수에 대해서 강경하게
나가고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솔루션에 대한 것까지 부과 한다면 그건 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서브 스크립션은 기술 지원에 대한 계약이지 싶은데요.
기술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된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문제는... 안하고 있다가 하려한다면... 이전에 안한것 까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브스크립션 계약을 맺지 않으면 패치도 않될 것 같고...
RedHat에 설치되는 일부 소프트웨어가 상용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게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RedHat을 서브스크립션 계약을 맺어서 기술 지원을 받을 것 같으면... RedHat 보다는 Oracle Linux를 서브스크립션 계약을 맺어서 기술 지원을 받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RedHat을 Oracle Linux로 마이그레이션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Oracle Linux 담당자와 상담을 한번 받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몇일전에 Oracle Linux 담당자와 1:1 화상 줌으로 Linux와 VM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신 Oracle 담당자 연락처가 있긴한데... 필요하다면 알려 드릴께요~
소프트 업데이트나 유지관리가 필요 없다면
굳이 안해도 됩니다
Redhat이 이상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