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수) 12:03:3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3-05-17(수) 14:10:43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topk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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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전
진로 상담은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현재의 IT는 모든 분야가 연결되어 있어
한쪽 분야만 집중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네트워크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네트워크가 사용되는 서버,
어플리케이션 구성, 최근에는 클라우드 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Career path를 정해서 단계별로 career를 쌓아 가는게 도움 되실겁니다.
ᄋ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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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전
굳이 비교하자면 학위>>>>>>>>>>>>>>>>>>>ccna>>>컴활 1급>기능사 정도 되겠네요.
-no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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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본문의 내용 정도라도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26살까지 학점은행제 4년학위 취득후라면 처우가 좋은 회사를 바로 들어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중소 네트워크 관련 업체 취업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4년제 대학 편입도 방법이겠지만 원하시는 목적으로는 1~2년이라도 일찍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네트워크 장비보다는 가급적 네트워크 보안 쪽 업체(요즘은 거의 보안과 통합되고 있지만)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첫 회사의 처우가 대기업만큼 좋지는 못하더라도 그곳에서 2~3년 정도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쪽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어렵지않게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해당 조건이 되었을 때 연락 한번주시면 저희 회사든 다른 곳이든 괜찮은 조건의 회사를 연결해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ovice-@hanmail.net
모쪼록 남은 군생활 몸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고 계획한대로 차근차근 소중한 경험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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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케바케지만 생각하시는것 보다 정년은 길꺼에요 (요즘 기술직은 오히려 길어지고 있는듯)
그나저나 요즘은 군대에서 정말 공부가 가능한가보네요 , 왠지 부럽고 억울하고 ...
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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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40대초반 정년은 필드엔지니어로써 정년일 수도 있는데요.
보통 40이후에는 필드보다는 기술지원이나 기술팀장. 영업으로 많이 전향하시거든요.
엔지니어가 좋고 능력있으면 50대까지도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열정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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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인생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끝임없이 변하고 있고, 그 변화하는 속도에 가속도가 계속 붙어서 더욱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10년 후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기 어려워요.
30대 후반, 40대 정년이라는 걸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아마 있긴 할 겁니다.
그렇지만 소수의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일반화 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30~40대에 정년으로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해도, 60대 이상까지도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가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고요.
출생률이 낮아 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늦은 나이까지 일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 본격적인 사회에 뛰어들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리 부터 정년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것인지, 어떤 분야를 공부하면 온 젊음을 불사르며 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끊임없는 자기 개발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되네요.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장기 전망이 있을 것 같은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를 깊이 있게 개척하면서 오래 일할 수 있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할 것 같고요.
전문 분야를 깊이 있게 오래 일하고 싶다면 학위를 취득하고 넓은 기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빨리 취직해서 돈을 벌면서 주어진 생활 중심으로 살아 가고 싶다면 내세울수 있는 자격증이나 경력을 쌓는 중심의 길을 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 보이고요.
자격증을 무턱대고 많이 가지고 있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사람에게는 정보 처리 기능사 같은 기능사 자격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게 유리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곳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수준이 낮은 자격증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빨간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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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군 특기에 따라서 정보처리산업기사도 경력인정도 알아보세요
단순학위만 필요하면 학점은행제를 하셔도 되는데
취업을 고려하실거면 학원이나 대학을 가셔요
인맥으로 취업자리 많이 나와요
Sim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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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20대 후반에 시작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40대 되면 IT 정년이라구요? ㅎ
그럼 여기 계신분들은 어떻게 회사 다니고 있을까요? ^^
어느 분야든 50 이후에도 일하고 계신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정도는 노력을 하셔야 하구요,
인정을 받으면 정년 까지 가는데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Genghis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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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전산 트랜드가 클라우드로 바뀌었고
거대한 공룡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플랜이 참 좋아보입니다
자격증도 클라우드로 취득하고
학사까지 하면 50초까지 무리 없을듯 합니다
deerok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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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 전
전문가가 되시면 50대 까지도 가능 하죠.
요즘 추세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메타데이터 등 입니다.
클라우드의 경우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AI는 파이썬이라는 언어,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개념과 알고리즘의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진로 상담은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현재의 IT는 모든 분야가 연결되어 있어
한쪽 분야만 집중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네트워크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네트워크가 사용되는 서버,
어플리케이션 구성, 최근에는 클라우드 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Career path를 정해서 단계별로 career를 쌓아 가는게 도움 되실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학위>>>>>>>>>>>>>>>>>>>ccna>>>컴활 1급>기능사 정도 되겠네요.
본문의 내용 정도라도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26살까지 학점은행제 4년학위 취득후라면 처우가 좋은 회사를 바로 들어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중소 네트워크 관련 업체 취업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4년제 대학 편입도 방법이겠지만 원하시는 목적으로는 1~2년이라도 일찍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네트워크 장비보다는 가급적 네트워크 보안 쪽 업체(요즘은 거의 보안과 통합되고 있지만)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첫 회사의 처우가 대기업만큼 좋지는 못하더라도 그곳에서 2~3년 정도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쪽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어렵지않게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해당 조건이 되었을 때 연락 한번주시면 저희 회사든 다른 곳이든 괜찮은 조건의 회사를 연결해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ovice-@hanmail.net
모쪼록 남은 군생활 몸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고 계획한대로 차근차근 소중한 경험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케바케지만 생각하시는것 보다 정년은 길꺼에요 (요즘 기술직은 오히려 길어지고 있는듯)
그나저나 요즘은 군대에서 정말 공부가 가능한가보네요 , 왠지 부럽고 억울하고 ...
40대초반 정년은 필드엔지니어로써 정년일 수도 있는데요.
보통 40이후에는 필드보다는 기술지원이나 기술팀장. 영업으로 많이 전향하시거든요.
엔지니어가 좋고 능력있으면 50대까지도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열정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인생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끝임없이 변하고 있고, 그 변화하는 속도에 가속도가 계속 붙어서 더욱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10년 후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기 어려워요.
30대 후반, 40대 정년이라는 걸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아마 있긴 할 겁니다.
그렇지만 소수의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일반화 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30~40대에 정년으로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해도, 60대 이상까지도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가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고요.
출생률이 낮아 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늦은 나이까지 일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 본격적인 사회에 뛰어들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리 부터 정년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것인지, 어떤 분야를 공부하면 온 젊음을 불사르며 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끊임없는 자기 개발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되네요.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장기 전망이 있을 것 같은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를 깊이 있게 개척하면서 오래 일할 수 있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할 것 같고요.
전문 분야를 깊이 있게 오래 일하고 싶다면 학위를 취득하고 넓은 기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빨리 취직해서 돈을 벌면서 주어진 생활 중심으로 살아 가고 싶다면 내세울수 있는 자격증이나 경력을 쌓는 중심의 길을 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 보이고요.
자격증을 무턱대고 많이 가지고 있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사람에게는 정보 처리 기능사 같은 기능사 자격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게 유리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곳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수준이 낮은 자격증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군 특기에 따라서 정보처리산업기사도 경력인정도 알아보세요
단순학위만 필요하면 학점은행제를 하셔도 되는데
취업을 고려하실거면 학원이나 대학을 가셔요
인맥으로 취업자리 많이 나와요
20대 후반에 시작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40대 되면 IT 정년이라구요? ㅎ
그럼 여기 계신분들은 어떻게 회사 다니고 있을까요? ^^
어느 분야든 50 이후에도 일하고 계신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정도는 노력을 하셔야 하구요,
인정을 받으면 정년 까지 가는데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산 트랜드가 클라우드로 바뀌었고
거대한 공룡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플랜이 참 좋아보입니다
자격증도 클라우드로 취득하고
학사까지 하면 50초까지 무리 없을듯 합니다
전문가가 되시면 50대 까지도 가능 하죠.
요즘 추세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메타데이터 등 입니다.
클라우드의 경우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AI는 파이썬이라는 언어,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개념과 알고리즘의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빅데이터는 범위가 넓다 보니까 프로젝트 하면서 노하우 습득이 필요할 수 있겠고요.
메타데이터는 최근에 각광 받고 유망한 분야 입니다.
무엇을 하든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업을 병행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 산업도 비슷하겠지만, IT 분야는 발전 속도가 빠릅니다.
자신에게 알맞는 분야를 찾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전시회나 세미나 등에 참석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입니다.
네트워크하자 | 3년 이하 전
전역하면 전시회랑 세미나도 다녀보고 많은경험을 해봐야겠네요ㅎㅎ
네트워크분야가 정말재미있어서 열심히공부해보려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