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적인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에서 여쭤봅니다.
대내외적인 필요성에 의해 저희 기관에 특화된 일종의 CRM 개발중인데요,
레거시 시스템은 내부 서버를 두고 사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하는 시스템은 클라우드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께서 외부의 클라우드보다 내부 서버를 클라우드로 올리는, '내부 클라우드'가 더 낫지 않겠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 차마 내부 클라우드는 뭐고 외부 클라우드는 뭐냐고 여쭤보지 못했는데,
내부 클라우드는 무엇인가요ㅜㅜ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ㅠㅠ
기술 바보에게 도움의 손길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아마도 자체 구축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해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내부, 외부 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도.
공식 용어는 내부는 프라이빗, 그리고 외부는 퍼블릭 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직접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서 자체적으로 관리 및 운영 한다는 것이구료.
퍼블릭 클라우드는 아마존이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부 클라우드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말하는 거구요,
이미 구축되어 있는 Google, M/S 등의 시스템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사의 내부에 설치해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두가지를 검색해 보시면 많은 자료 나와 있어요~~~
제 생각도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같네요
요즘 세미나 보면 뉴타닉스 HCI 같은 통합 H/W 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올리고 하이브리드로 운영하고하는게 트렌드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퍼브릭 클라우드가 아닌 내부에 클라우드 서버를 자체 구축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