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RSA에서 발표한게 미래는 융합보안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기술과 정보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보안 상태는 어떻게 보호 되고 있나여?
보안쪽 흥미로운 기사를 읽다가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질문의 문제를 해결, 도움이 되는 선택된 답변이 있습니다.
작성된 다른 답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보안 트랜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https://www.gartner.com/smarterwithgartner/gartner-top-9-security-and-risk-trends-for-2020/
가트너에서 정리한 2020 보안 리스크 트랜드 Top 9 입니다.
1위는 XDR 이군요. 아직 많이들 생소한 개념일텐데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이를 분석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위는 보안 프로세스의 자동화라고 보면 될 것 같고, 3위도 AI를 통한 자동화 및 책임 강화에 대한 내용이라 사실상 1~3위가 거의 비슷한 내용이네요.
더 자세한 내용을 링크 내용 확인 한번해보세요~ 영어로 되어 있는데 브라우저 번역으로도 보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1년 예상 리서치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https://www.msspalert.com/cybersecurity-research/top-10-security-projects-2021-gartner/
저희는 사내보안에 패킷흐름을 학습하여 감지하는 솔루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I가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보안쪽이라고 생각해서 AI 기반 보안 솔루션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보안의 가장 큰 취약점은 사람이죠.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약점을 어떻게 하면 잘 대비하고 차단할 수 있을 까 하는게 중요할 것 같고요.
최근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보안 침해 사건들의 대부분이 랜섬웨어가 되겠는데...
이 랜섬웨어로 인한 대부분의 피해가 내부 사용자들의 인간적인 취약점을 공격 당해서 발생하게 되고요.
보안 기술에 있어서도 인간적인 취약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서 보안에 AI 기술을 적용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탐지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거나, 흩어져 있는 다양한 보안 기기들에서 발생되는 보안 로그 정보들을 모아서 시각화 시켜서 사람이 좀 더 쉽게 보안 문제를 찾아 낼 수 있게 해 준다거나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좀 더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보안 문제에 대해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들이 앞으로의 보안 트랜드가 되지 않을 까 싶어 보이네요.
디지털신문이나 트렌드마이크로 사이트에서도 보안관련 자료를 올려놓더라구요
뉴스나 웨비나를 보다보면 AI기술을 활용한 통합형 클라우드 보안시스템이 자주 보이네요
하지만, 트렌드는 트렌드일뿐 , 현실과는 괴리가 커서 ㅋㅋ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많이 바꿔 나가서 클라우드 보안과 암호화 보안일듯 하구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에 관련된 네트워크 보안이 중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