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무 한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 혼자 IT관리 하고 있으며,
Adobe 프로그램에 대하여 지금 비용 견적으로 인하여 여러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고 있는데요.
회사 계약되어 있던 분이
기존에 계약이 되어 있던 업체에서 다른업체로 가격절감해서 진행하려했으나
다시 한번 체크를 하니 기존업체랑 가격을 더 절감해서 계약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계약되어있는 분이 다른 업체를 통해서 가격을 더 절감하여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이럴 땐 제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 지 궁금합니다.
기존업체와 계약을 이어가야 될까요? 아니면 더 절감을 한 그쪽 업체랑 계약을 새로 진행하는게
맞는걸까요? 중간에서 너무 답답해서 문의 드려 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최종결정권자가 아닌 경우 결정에 대한 가이드를 잡아서 최종결정권자(결재자)에게 판단을 맡기시는게 맞습니다.
업체별로 가격을 받아서 비교표를 만드시고, 기존 업체와 신규 비교업체를 정리해서 금액은 이렇게 왔다. 결제조건은 어떻게 된다 등 간단하게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관적인 부분이 최대한 빠지도록 업체간의 금액을 여긴 이만큼 부르던데 등의 의견교환이 생기면 안되는데 이미 어느정도는 발생하신 것 같네요.
글을 읽으면서 좀 애매한게 회사와 계약된 이라는 부분인데 혹시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중간 판매개념의 회사가 있고 그 회사가 자체적으로 다시 아래에서 비교견적을 해서 가지고 오신다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답답한 부분에 대해 결정권자가 아니시라면 판단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객관적인 비교 판독자료만 만들어서 결정권자에게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자료를 전달하고 그 결론을 따라가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더 나오는 업체를 선택하더라도, 기존의 지원이나 컨설팅을 잘했다거나 하는 가점의 요소는 충분히 있으니까요.
저렴한 쪽을 선택해서 계약하는 게 맞긴 하지만...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점은 있어 보이네요.
이쪽에다 저쪽에서 제안한 금액을 이야기해서 더 깍아 내리고, 다시 저쪽에다 이쪽에서 제안한 금액을 이야기해서 더 깍아 내리고...
공정성에도 맞지않고, 서로간에 신뢰 형성에도 맞지 않은것 같고...
첫번째 초기 견적을 받은 후에 다음번 네고 견적을 받을 때는, 몇군데 다른 경쟁 업체들과 금액을 비교해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니 가능한 가장 낮은 금액으로해서 마지막 견적을 달라고 해서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런식으로 추잡하게 네고해서 업체를 선정해 버린다면, 지금은 서로 피튀기며 악착같이 덤벼드는 업체들이라도 다음번에는 제안 자체도 하지 않고 등 돌려 버릴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가능한 유리한 쪽으로 결정을 하더라도, 공정성은 지켜 주는게 서로간의 예의가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어도비정도라면 업체에게 도움받을 소프트웨어가 아닌지라 아무데서나 사셔도 됩니다 (싼곳에서)
어도비 구대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윗분들은 제품 선정할때 한 사이트만 고집하지 않아요
바교 견적 받아 금액 대비 서비스 기술지원이 좋은 쪽으로 애기 해보고 안되면 신규 회사로 가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회사는 내구성이 같고 그러면 비용절감이 크게 작용하죠
기술지원을 받는 제품이 아닌 경우 무조건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계약담당하신분이 위분같은데요~잘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회사 계약되어 있던 분" 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어떤 사람을 표현 하려고 하신건지...
업체로 딱히 기술지원 받거나 도움 받을게 없다면 저렴한거로 선택하세요.
예민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결정하세요.
같은제품이면 저렴한게 좋죠
최저가 아니고 업체간의 가격차가 크지 않으면
담당자나 계약하는 사람 재량이 포함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