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아이패드 원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데 팀장님께서는 아무래도 전원 노트북 지급에 휴대폰에서도 메일과 챗이 가능한 o365도 깔려있는데 아이패드를 굳이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원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냥 안됩니다 라곤 할 수 없으니 그럴싸해 보이면서도 실제론 절대 넘어설 수 없는 규칙을 정하자고 하시네요 ㅎㅎㅎ
비슷한거 해보신 분 계실까요? 슬슬 나이가 차가니 이런데에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강력한 규정이 정답입니다.
대표이사 결재한 규정으로 그대로 시행하세요. 예외가 필요하면 직접 대표이사 결재 받아오라고 하시구요.
필요한 근거로 논쟁하면 힘들어집니다. 업무상 꼭 필요한 논리로 나올테니까요
좀 생소한 고민이긴 하네요.^^
보통은 명확한 규정에 의한 기기 지급만 가능하고
그외의 Case에 대해서는 지급 받을 사람이 그럴만한 사유를 대야 하는데
못주는 이유를 대야 하다니..
좋은 회사 다니시는것 같아요. ㅎㅎ
1인 1 디바이스 지급이 원칙..
그외는 라이선스 부분도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CAL중에 Device CAL 사용하시는게 있으면 CAL 라이선스 오버 된다고 하시면..
근데 말씀 하신 환경이면.. CAL도 추가로 사달라고 하겠네요.
열심히 고민했는데 그냥 '랩탑에서 사용불가능한 업무를 하는 경우'로 정리 되었네요;; 뭔가 허무...
10milesback
한 두명 지급하다보면 다른 사람들 불만 생기고
결굴 다 지급해야하죠 ㅎㅎㅎ
음...
1인 1디바이스는 무리일것 같고,
아이패드가 PC로 보기에는 힘들것 같으니까.. .
음..
가격이 높고, 제품의 특성이 다르니, 보안 프로그램 및 사내 시스템
설치 불가하여 보안에 취약하고 업무용도로 쓰기에 부적합하다 생각ㅇ ㅣ들고,,,
보안프로그램 미설치 협조전이나 결재를 받아서 사용하겠다 하면
IT팀에서는 이번년도 예산 등이 모두 소진 되어 구매 불가하고,
팀내에서 팀 경상비등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라고...
대신 전산팀에서는 관리번호 등을 붙여서 관리하기는 하나
제품의 특이성에 의하여 유지보수는 불가하다고 하시면...
과연 살까요?
노트북 회수 후 지급!
전산 업무 요청서에 업무상 합당한 사유를 기재하여 해당 부서 결재 받은 후 제출하면,
전산 부서 심의 후, 결재 득한 후에 조치한다 는 식의 규정이면 되지 않을까요.
전산실 심의로 대안 방안을 제안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부당한 요청이라면, 전산 담당자 의견을 적어서 윗 분 결재를 간다면 윗분께서 판단해서 결정을 해 줄 것 같고요.
윗분이 결재를 해 주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로 인해 윗분 결재가 나지 않아 취소되었다는 식으로 통보해 주면 될거 같고요.
윗분께 부당한 요청 사유를 설명했는데도, 결재를 해 준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구매해서 지급해 주면 되는 것이고~
전산 부서에서 고민할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원 노트북 지급이면 팀장님 말씀이 맞는듯......
요청하는 사람이 아이패드가 꼭 필요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아이패드가 아니면 불가한 업무가 있어야 지급을 하는데...
그냥 막무가내라서 문제인거죠.. ㅋㅋㅋ
노트북 반납하시고 아이패드로...
1인 1디바이스
backattack | 4년 이하 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ㅋ
사내 규칙이 있어도 무시를 많이하죠~특히 윗분들이~ 관리를 잘하셔야 할듯합니다.
재미있는 질문? 이네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 외부에서 메일 확인이 불가한 사람만 신청 가능 이라고 하면 될까요? ㅎ
1인 1PC 원칙으로 해서 강력하게 하면 좀 괜찮아 지려나요?
하지만, 규칙이 있어도 무시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