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적고도 너무 난해한 질문같지만..
곧 사무실 이사를 해야되서 현재 서버에 연결된 선들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서버라고 하기보단 통신장비라고 해야할듯 싶은데요..
선도 복잡하게 연결되어있고 마킹도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파악이 어렵네요
맘같아선 다뽑아버리고 노가다로 랜테스터기 물려보고싶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구요 ㅜㅜ..
서버 연결선 파악할때 쓸 수 있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제가 적고도 너무 난해한 질문같지만..
곧 사무실 이사를 해야되서 현재 서버에 연결된 선들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서버라고 하기보단 통신장비라고 해야할듯 싶은데요..
선도 복잡하게 연결되어있고 마킹도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파악이 어렵네요
맘같아선 다뽑아버리고 노가다로 랜테스터기 물려보고싶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구요 ㅜㅜ..
서버 연결선 파악할때 쓸 수 있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이런 선들이 정리가 잘 안되어 잇는 케이스가 많지요.
저 또한 2번이나 그랬었습니다.
휴일에 2인 1조로 각 선들을 파악하고 태그를 붙이는게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몸으로 때우시는게 가장 빠를수도 있습니다.
managed가 가능한 스위치에 물려있으면 쉽겠으나.. 더밍허브 등에 물려있으면 사실상 노가다 필요할 듯 보여요
L3스위치에서 해당 port별 MAC address 값 비교하여 서버 eth0~ 순서대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스위치에서 해당 포트별로 접속한 장비의 mac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서버 nic의 mac과 스위치 포트별 접속 장비의 mac을 비교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wansoo | 약 4년 전
가장 좋은 방법은...
스위치에 남아 있는 포트들 중에 한 곳에 노트북이나 컴퓨터 한대 직접 연결 시켜 두고~
서버 ip로 ping을 보내서 (-t 옵션을 주는게 좋겠죠.) 응답 상태를 지켜 보면서,
케이블들을 한개씩 2~3초 정도 뽑은 상태로 ping 결과를 지켜 보면서 점검해 보세요.
가급적이면 비 업무 시간에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24시간 계속 업무 중이라면 업무가 적은 시간을 선택하는게 좋겠죠~
잠시 2~3초 정도 네트워크가 끊긴다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고요.
단지, HA로 2중화 되어 있을 경우라면 액티브 서버가 전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