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시대는 언제쯤일까요?

최근에 SK에서 IT 시스템의 80%까지 클라우드로 젆한하겠다고 발표 했죠.

SK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 중이거나 목표를 세우고 있을텐데요.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됐든 멀티 클라우드가 됐든 퍼블릭 클라우드가 됐든

현재도 크고 작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이용 하고 있고, 앞으로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스를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목처럼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도입하는 시대는 언제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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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uest
  0 추천 | 4년 이상 전 | CoreLab/quit/1598863994 | 070-8095-2650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는 현실적인 문제는

도입비용과 데이터 보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흔히 WEB, WAS, DB로 이어지는 3 Tier 구조에서 DB의 경우는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온프레미스에 두고 상황에 따라

WEB WAS는 클라우드에 두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아직 많이

가져가는것으로 아는데 개인정보 같은 민감한 데이터는

솔직히 클라우드에 두기 겁이 나죠.

결론은 기업의 의지에 달려있지만

국내는 IT 환경의 특성상 레퍼런스가 크다고 봅니다.

한그루
  0 추천 | 4년 이상 전

가상화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없기에 "모든" 이라는 조건에 문제가 있습니다.

SK 최태원 회장과 배스핀 글로벌 사장님 과 꽤 친한 친구 사이인것 같더라구요.

역시 세상은 인맥, 학연, 지연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동문서답)

낭만생선
  0 추천 | 4년 이상 전

질문자님은 객관적 자료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IDG 같은곳에 가면 왠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뇌피셜을 적어 보자면..

현재의 개념으로 100% 클라우드는 당연히 어려운데

결국 언젠가는 100% 클라우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대역폭이 10G 이상이 일반화 되고

내부와 외부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기술의 발전이 되면 클라우드화 하지 않을 이유가 오히려 없지 않을까요?

생산라인의 MES나 CIM같은 IT 인프라가 최종 장벽이긴 한데..

여기 역시 클라우드가 계속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내부/외부 구분이 안될정도의 네트워크 속도나 안정성이 보증된다면

클라우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DR이나 이중화. 백업, 보안등의 잇점이 크기 때문에

결국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쯤 되면 일반 기업에게 판매하는 수량 자체가 많이 없어서

클라우드회사 외의 판매는 중단하고 내부에서 서버를 구축하려면 조립 서버로 가는 수밖에 없을수도 있구요.


지금의 개념은 100%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과정이므로

우리의 사고가 온프레미스가 기본이고 클라우드를 옵션으로 생각하지만.

어느 변곡점, 특이점 부터는 클라우드가 기본이고. 굳이 온프레미스를?? 이라는 시대가 올텐데..

이때는 온프레미스의 잇점이 별로 없을 시점이겠죠.

가격과 네트워크 속도와 안정성이 확보되면 점점 클라우드화는 더 빨리질거라 생각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도

이미 그쪽 업계에서는 시기의 문제지 100% 자율 주행 시대는 온다고 기정 사실화 하고 있죠.

자동차 회사들은 일반 개인에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공장에서 출하되자 마자 쏘카나 우버의 명판을 달고 길거리를 돌아 다니며 콜하는 손님을 기다리게 될거라고 하죠.

지금은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자율주행이 과연 안전할까를 염려하지만..

미래에는 사람의 운전이 무엇보다 위험한 시대가 온다고도 하구요.

yamyo
  0 추천 | 4년 이상 전

대한민국은 절대 않됨.

특히, 대기업들은...

SK도 80%라고 했지만, 20%는 클라우드가 아님...

왜~ 울나라에서 분식회계 않하는 대기업은 없으니깐....

yamyo | 4년 이상 전

그리고, 스마트팩토리의 최종 단계에서는 설비의 대용량 데이타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타에 따라 평균 10초 미만으로 설비상태, 제품상태 등을 판단해야 하므로 클라우드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임.

양성환 | 4년 이상 전

최종단계의 목표는 오히려 온프레미스 보다 유리하게 가능합니다. 다만, C레벨의 의지가 더 중요하죠
james
  0 추천 | 4년 이상 전

2~3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 기업이 IT인프라의 일부분이라도 클라우드를로 전환되는 단계까지는 갈꺼라봅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4년 이상 전

서비스의 형태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내부/외부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무조건 클라우드로 가야 비용과 서비스가 좋다라는것도

그렇고 현재 시점에선 클라우드가 대세고 미래 예측은 할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아무도 장담하기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wansoo
  0 추천 | 4년 이상 전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상황이 가능할까요..? ^^;;

시스템마다 장단점이 있을 거고...

클라우드 비중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전산 직원들의 역할 비중도 줄어 들 수 밖에 없을 것이고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분명 확대되기는 할거라 생각합니다만...

클라우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더 많은 시스템은 클라우드로 넘어 가겠지만, 온프레미스가 더 유리한 시스템들은 기존 방식을 유지할 거라 생각되고요.

기술이 진화하면서 전혀 새로운 방식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고요.

남들이 한다고 유행따라 남들따라 무턱대고 따라가는 건 적절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클라우드 비중이 높아 질수록 예상치 못한 새로운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질거라 생각되어 지고요.

클라우드로 넘어갔다가 다시  온프레미스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느껴지고...

빨간신발
  0 추천 | 4년 이상 전

모든 업체가 클라우드로 가는 날이 올까요?

계산해보면 클라우드가 많이 비싸서..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된 중소업체는 옮기는게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4년 이상 전

우리나라에서 대기업만 갈거 같기도 하고 중소기업은 못가는데가 많이 있죠

양성환
  0 추천 | 4년 이상 전

전체가 다 갈수는 없죠.

클라우드가 능사는 아니니까요 :)

deerokgo
  0 추천 | 4년 이상 전

혹시 그러한 전망치에 대한 자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쿨가이
  0 추천 | 4년 이상 전

많은 전망이 있기는 한데 100%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시기를 예측하는 전망을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현재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과도기이며 5년 후 약 2023-2025년 정도쯤엔 50%가 넘어갈것 같다는 전망을

본것 같습니다. 저도 동의하구요. 100%는 여러이유 때문에 쉽지는 않을것 같고 2030년쯤 80-90%로

될 것 같은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