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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프로젝트 수행 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요?

근무지는 서울이고 프로젝트 장소는 출퇴근이 어려운 지방 입니다.

프로젝트 기간은 1년 정도 예상하는데요.

프로젝트 시작 전에 숙소, 출장비 등은 알아 보고 있구요...

사소하지만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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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4년 이상 전
  • 1.걸어서 다닐수 있는 숙소/식당 계약

        - 지방은 대중교통이 없거나 불편하여 근무장소와 숙소 자주가는 식당이 도보거리에 있어야 편합니다.

        - 특히 식당은 1년 있을예정이면 좋은 식당 구해서 월 0원식으로 1일 3식 무제한 할수 있게 하세요.

        - 그리고 장기로 있는 경우 숙소에 세탁이 가능하면 좋겠으나 여의치 않으면 세탁할 수 있는 장소도요.

    2. 주유/교통비

          - 지방은 대중교통이 없거나 열악해서 교통비(주유/택시등)가 많이 나옵니다.

          - 특히 정기적으로 서울로 올라오실텐데 회사와 서울올라오는 교통비는 일부라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외 심심하니 취미거리 만드시는 것도 좋구요. 화이팅 입니다!!

a_b_o_ab
  0 추천 | 4년 이상 전

저도 대전에서 3개월 나주에서 5개월 있어봤는데요.

아마 회사에서 체제비를 어느정도 까지 지원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꼼꼼히 영수증 잘 챙기시고

업무 외적으로 식당, 술집, 책방 등등 정말 산다고 생각하시고 집고르듯이 동네를 고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저멍하니
  0 추천 | 4년 이상 전

저같은 경우는 경기도 평택, 김해, 광주, 서산 등등 PJ를 하면서

몇개월씩 상주하곤 했었습니다.


우선 모텔을 싸게 잡아야 합니다. 출장이라는게 출장비를 얼마나 남기느냐가 주된 목적이 될수 있어서...

3개월 살거다. 하루에 2만원씩 해달라. 뭐 흥정을 여러곳 하다보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저는 1.5만원까지 해봣엇습니다. 밤에 잠만 자러 오기 때문에...


그리고, 근처 백반집을 잘 알아놔야합니다.

저는 함바집이나 한식부페를 선호했었습니다.

광주 함바집은 정말 예술이었었습니다. 꼬막데침이 기억나네요...

doubleclick
  0 추천 | 4년 이상 전

주유비 지원 체크하셨겠죠?

지방 생활하면 주유비 많이 깨집니다 ㅜ

대중교통도 잘 안되있기도 하고 심심하니 여기저기 다니기도하고

중간중간 집에도 올라가야하고

werther.chan
  0 추천 | 4년 이상 전

혼자 프로젝트로 1년간 가시는지요?~

주말에 뭘할지.. 맛집은 무엇일지.. 저녁퇴근후에 뭘 할지.. 뭘 배울지.. 숙소는 어떻게 되는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되지 않을런지요?

1년동안 계속 그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주 서울로 올라오실테니..^^*

james
  0 추천 | 4년 이상 전

출장지 숙소에 인터넷/IPTV/wifi 공유기 여부 체크하고 미비하면 미리 회사에 요청하시죠

외로울땐 인터넷이잖아요 ㅠㅠ 

Genghis Khan
  0 추천 | 4년 이상 전
  • 1.맛집

  • 2.세탁소

  • 3.숙소 : 기왕 1년 지낼거면 주거가 좋은데로 하세요 , 일 마치고 들어왔는데 층간소음이나 외부

                      소음이 있음 아주 짜증납니다.

    4.  윗분 말씀처럼 "꼭" 취미생활

Anon
  0 추천 | 4년 이상 전

일반적인 필수품은 이미 준비하시거나 다른 분들이 조언 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일과 후 취미 거리를 준비해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주말에는 집에 가고 행사 다니고 바쁘니

평일 일과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활동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wansoo
  0 추천 | 4년 이상 전

특별하게 지방이라고 다른게 있을 까요..? ^^

도심지와 달리 교통편이나 숙식 같은게 문제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필요한 부품 같은걸 빨리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고려도 미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1년 정도라...

주위에 경치 좋고, 즐길만한곳도 알아 봐 두고 주말에 한번씩 둘러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