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이해안가는 뉴타닉스 열풍
뉴타닉스가 뭔지 유튜브 도 보고 브로셔도 보고 해도 하이퍼컨버지드니 뭐니 그런 단어들만 난무합니다.
간단히 하나의 서버케이스에 서버노드 4대를 넣고 그 서버노드들은 각각 스토리지용 디스크가 있는데 그 스토리지들을 하나의 스토리지 그룹으로 묶어서 기존의 SAN 처럼 사용가능하고 각각의 서버 노드 들에 동일한 하나의 하이퍼바이저를 올려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이나 그런걸 지원한다..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기존의 서버 4대에 10지 랜카드 두포트짜리 두개씩 센토스 같은 리눅스 깔고 오픈스텍 과 ceph 로 스토리지 노드를 10지 두개를 쓰고 오픈스택 컴퓨트 노트용이랑 콘트롤 노트용으로 10지 하나씩 할당하는것에 비해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선형적 확장? 4대당위로 늘리면 되니 그건 별로 중요안한거 같고..
SAN 이 비싸다? 라기엔 뉴타닉스 자체가 워낙 비싸고 라이센스비도 쎄니 별반 차이도 없는거 같고..
근데.. 왜들 뉴타닉스를 도입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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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뉴타닉스 웨비나도 여러번 참석하고 했었지만...
실제 도입해서 만져보고 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감도 잘 안오고...
어려운 용어들에 이해가 어렵더군요.
핵심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하나로 통합해서 구성한 가상화로 구성된 단일 장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가상화되어 있는 장치이다 보니, 확장에 있어서 장비를 추가해서 연결 시키면 아주 짧은 시간내에 거의 자동적으로 큰 용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거나 높은 성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거나 등에서 큰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IT 분야의 기술들이 너무도 빠르게 변화되고, 신기술들이 나왔다 사라졌다 하다 보니...
아~ 저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고 지나가기에도 시간이 따라 주지 않는 것 같고, 머리가 따라 주지 않는 것 같고... 정말 많은 한계들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처음 듣는거라서..ㅠ.ㅠ
할수 있지만 직접 조립않하고 브랜드PC 사는거랑 비슷하죠, 벤더 브랜드가 주는 믿음도 있고 담당자 입장에서는 관리포인트 줄이는게 중요하니까요
트루네트웍스 연구소장 | 5년 이하 전
저희도 POC해보긴 했는데, 장점이라고 하는 것들이 유지보수 범위, 전기 절약 등이네요 ㅎㅎ
HCI를 하게 되면 단일 케이스에 있어 유지보수 범위(업체)가 주는게 장점이래요. 근데 제 생각은 도입 비용
자체가 고비용이라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