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RFP 양식이 도입하고자 하는 목적과 방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듯 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 RFP양식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양식을 공유해 주실 수 있으면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혹시 양식을 공유해 주실 수 있으면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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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하려는 시스템의 다양한 RFP 형식을 참조해보시죠.
구글링 만으로는 어떤 정보로 RFP를 구성해야 할 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파트너 업체 후보군에 도입하려는 시스템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RFQ( Request For Quotation ) 라는 명목으로 Draft 견적과 프로젝트 방법론, 업체 소개 등을 요청하고
견적과 함께 제공받은 업체 소개, 프로젝트 방법론 등을 참조하여
역으로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RFP를 작성하는 꼼수도 있습니다.
noacity | 5년 이하 전
아니면 업체 컨택해서 대략적 사양, 비용 확인하신 후 스펙을 맞추기도 합니다.
예산이 아주 넉넉하면 원하는 스펙대로 하지만 아닌 경우 가격에 맞추어 스펙 작업 하기도 합니다.
물론 운영상 문제가 없는 내에서의 스펙 조정이긴 합니다.
noacity | 5년 이하 전
noacity | 5년 이하 전
기업과 관공서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관공서는 G2B에 올라오는 양식을 주로 가공하여 사용합니다.
기업은 광공서와 다르게 공통 규격이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사양에 우너하는 작업등을 조금더
자세하게 작성합니다.
보통은 APP에서 필요로 하는 사양보도 다소 높게 사양을 잡습니다.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서요.
기업은 특정 제조사나 모델 예상하고 해당 업체와 이에 준하는 다른 업체 사양을 잡아 비고하야 딜을 하기도 합니다.
특정 가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면 사업 금액에 맞춰 3개사의 제조사나 총판을 직접 접촉하여 BMT나 가격 딜을 하시고 제조사 제품으로 RFP를 작성해도 됩니다.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noacity | 5년 이하 전
단, 내가 너무 모르면 한두업체의 사양대로 끌려가는 일이 생기니 스스로 열심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RFP양식은 나라장터의 입찰공문 들도 참조합니다.
noacity | 5년 이하 전
제안 요청할 때 간단한 시스템이라면 그냥 구두로도 요청하는게 일반적일 거 같고...
시스템이 조금 복잡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명시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라면 동일된 요청서로 해서 여러 업체들에 뿌리면 되겠는데...
사실...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할때는 시스템에 대한 그림이 명확하지 않아 한번에 제안 요청서를 만들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1차적으로 생각 나는 내용으로 해서 업체들에 설명을 한 후에, 1차 제안을 해달라고 몇군데 업체들에 요청을 하고, 받은 제안서들을 비교 검토해 본 후에 공통적인 내용이나, 이런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내용들을 넣어서 제안 요청서를 만들어 업체들에 뿌려서 해당 제안 요청서 내용에 맞게 정식 제안을 해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껏 직장 생활하면서 솔루션 도입을 위해 제안 요청서를 만든건, 2번 정도가 전부 인거 같네요~
noacity | 5년 이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