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파일서버가 노후되서 새로운 서버를 구매하고 세팅까지 완료했습니다.
파일 수가 장난이 아니라서 복사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데 보통 어떤식으로 복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일에 데이터 싱크를 돌려서 두개를 동일하게 만들고 주말에 하루 날잡아서 업데이트된부분만 한번더 동기화 돌려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기존 파일서버가 노후되서 새로운 서버를 구매하고 세팅까지 완료했습니다.
파일 수가 장난이 아니라서 복사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데 보통 어떤식으로 복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일에 데이터 싱크를 돌려서 두개를 동일하게 만들고 주말에 하루 날잡아서 업데이트된부분만 한번더 동기화 돌려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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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wansoo | 약 5년 전
Posix계열은 rsync
이번주 금요일 퇴근할때 돌려놓고 다되면 공유설정 다시 잡은다음 최종 업데이트 할때 토요일업데이트분 부터 다시 업데이트 시키면 되겠네요... 둘다 오픈해서 쓰라고 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체 자료가 복사 끝난 후에 기존 서버를 내리고, 신규 서버를 업무 서버로 올린 후에, 기존 서버를 다시 네트워크에 올려서 1차 복사 도중 추가되거나 변경된 1차 복사에서 누락된 파일들만을 대상으로 한번더 2차 복사해 주면 됩니다.
2차 복사시에는 업무나 자료 특성에 따라서 일반 사용자들이 접속하지 못하게 차단한 상태에서 진행해도 되고, 정상 업무용으로 가동한 상태에서 할 수도 있고요.
만약, 1차 복사 기간이 너무 오랜 기간 진행되어 2차 복사 시간도 많이 소요될 정도라면 1차 및 2차 복사까지도 기존 서버를 업무용으로 가동한 상태로 해 주고, 서버 전환 후 3차 복사를 한번 더 해 주면 되겠고요.
복사에 사용하는 명령은 앞 댓글에서 언급한 xcopy , rsync 등을 이용하면 되겠고요.
xcopy 사용한다면,
처음에는 전체 복사하고, 다음에 다시 복사할 때는 처음 복사 시작 일자를 지정해서 /D: 옵션에다 주면 될것 같고...
xcopy /S /D:4-16-2019 d:\* z:\ 와 같은 형식으로~
리눅스 rsync는 -aru 정도의 옵션을 줘서 복사 해 주면 될 것 같고요.
rsync -aru /data/* /targ-dir/ 처럼~
굳이 다른 툴들 이용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작은 파일이 많다면 tar을 이용한 복사도 이용해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