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70대 정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입니다.
그동안 업체 통해서 삼성 완제품도 사보고, 조립도 써보고 했는데요.
삼성 PC는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들은 하드에 하자가 많았던거 같았어요.
조립은 업체에서 너무 저렴한 부품에 마진도 꽤나 붙이는거 같아서
최근에는 공부해서 직접 인터넷에서 견적 맞춰서 조립까지 하고 있는데
슬슬 버겁습니다. (본업이 이게 아니다보니)
주로 사무용과 일러스트용 그래픽 PC만 쓰고 있는데
이번에 Dell 이나 HP 쪽으로 한번 갈아타볼까 생각하고 있어서요.
Dell 이나 HP 운영해보셨던 분들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그동안 업체 통해서 삼성 완제품도 사보고, 조립도 써보고 했는데요.
삼성 PC는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들은 하드에 하자가 많았던거 같았어요.
조립은 업체에서 너무 저렴한 부품에 마진도 꽤나 붙이는거 같아서
최근에는 공부해서 직접 인터넷에서 견적 맞춰서 조립까지 하고 있는데
슬슬 버겁습니다. (본업이 이게 아니다보니)
주로 사무용과 일러스트용 그래픽 PC만 쓰고 있는데
이번에 Dell 이나 HP 쪽으로 한번 갈아타볼까 생각하고 있어서요.
Dell 이나 HP 운영해보셨던 분들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dell이나 hp나 비슷해요.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가 일부모델이 난해한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적인 생각이라면 좋습니다만
관리에 유지보수까지 생각한다면 두 회사보다는
삼성과 LG가 낫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구매시 협상을 잘하신다면 전 후자를 권해드립니다. ^^
DELL하고 HP 같이 운영중인데.. HP는 드라이버들을 한꺼번에 묶은 드라이브 팩을 공식홈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DELL은 드라이버를 일일이 하나하나 다운받아둬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wansoo | 약 5년 전
아이언맨 | 약 5년 전
wansoo | 약 5년 전
삼디일 | 4년 이하 전
레노버는 가격이 싼데, 잔고장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지보수 힘들더라구요. 데스트탑이나 노트북이나 모두
델은 노트북 800대 가량 사용 해봤는데, 밑에분들 말씀대로, 서비스가 친절하고 무상기간내 모든 부품 무상이라 좋습니다.
HP는 서비스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비싸고 별로인거 같습니다.
삼성이나 lG는 b2b로 하시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DELL은 가격메리트가 있긴 한데 내구성이 좀 떨어지더군요. 몇년전이라 최근엔 모르겠지만요.
(고객사가 삼성이면 삼성제품... LG면 LG제품.. 그 둘다 거래하면 해외브랜드로..^^)
지금 전 임직원 노트북을 HP로 하고 있는데.. 그냥 soso 입니다.
Dell은 아직 회사에서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저도 Dell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완제품에서 원하는 spec으로 변경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고장시 A/S에도 시간이 좀 걸리구요.
국내 제품도 테스트후 판매하긴 하지만 부품 구하기가 쉬워, spec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 완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려면 Dell이나 HP 권해 드리구요.
spec 변경 필요시 국내 제품 추천드립니다.
삼성,LG를 주로 선호합니다.
HP,DELL,LENOVO 브랜드는 수리한번 받기 위한 절차와 증빙이 많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말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삼성 LG같은 경우는 당일 출장방문 수리가 가능하기 떄문에
관리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됩니다.
가격, 저렴한 부품같은것들을 절감하는것보다 관리비용을 최소하는것이 옳다고 판단합니다.
회사에 나이많으신 분이 많거나 회사근처에 삼성AS가 있다면 삼성도 괜찮구요
이런 이유 때문인지...
예전엔 델을 저렴하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델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HP나 델 가격 비교해 보고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델이 조금 더 선호되긴 하지만 서로 장 단점이 있는 것 같고요.
가격 때문이 아니라면 레노버는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십 몇년 전에는 애국심 때문이었는지 삼성, 엘지 등 국산 제품을 사용 좀 했었는데...
A/S 받기 좋다는 건 수긍하기 어려웠고요.
고장 잘 안난다는 것도 전혀 근거 없었고요~
무상 A/S 1년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1년에서 2년 사이에 고장이 많이 나더군요~
A/S도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았던것 같고, 하나 수리하고 나면 얼마 안 가서 또 고장 나고...ㅎㅎ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요즘도 별 다를게 있을까 싶고요~
델은 3년 무상으로해서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2년에서 3년 사이에 고장이 잘 발생하는 것 같고... 3년 넘어가면 고장없이 7, 8년 이상 가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고...
HP도 구매할 때 서비스 레벨을 조정해서 가격 조정할 수 있지 싶은데...
델의 장점이 서비스 레벨을 조정해서 금액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요~
방문 수리보다는 부품만 받아서 교체하는 형태로 구매하는 것이 비용을 좀 더 낮출 수 있을 것 같고요.
전산실 직원이라면 문제 부품 진단 및 PC 부품 정도는 직접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고요.
입사 초창기 총무 부서에서 비용 절감을 강조하면서 조립 PC를 요구해서 열대 정도 부품들을 구매해서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 봤는데... 구매할 때 가격만 저렴하지 잡노동에 시간 뺏기는 것도 무시하기 어렵고, 오류도 많이 발생하고 수명도 짧더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조립 PC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Dell, HP 등의 메이커 제품을 사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란 생각이고요.
조립 PC는 개인 가정에서나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고... 업무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드리고요.
그리고 PC OS를 따로 구매한다면 라이선스 관리가 번거롭습니다.
메이커 PC를 구매하면서 OEM으로 함께 구매해서 PC 폐기할때 함께 폐기해 버리는게 번거롭게 PC OS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좋답니다.
서버-HP
PC- Dell
랩탑-레노버
로 관리하기 편하다고 느끼네요
차니 | 약 5년 전
wansoo | 약 5년 전
wansoo | 약 5년 전
델보단 레노버가 좀더 좋았는데, 글로벌 스탠다드가 HP로 되버려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외에 좋네요.. 케이스도 튼튼하고 ^^
저희는 사무 공간이 협소해거 올인원 제품만 사용합니다.
전원 ㅋ이블만 연결하면 되어(wifi, 무선 키보드, 마우스) 깔끔합니다.
그리고 국내 업체와는 달리 보증 기가능 5년까지도 잡을 수 있습니다.
3년 이상하면 PC 비용 부담이 조금커서(그래도 얼마 안합니다^^) 3년으로 하고 이후는 고장 나면 신규 구입이나 교체합니다. 만일 100대 사용중이라면 5년정도까지 3-4대 정도 액정 불량만 있더군요,
본인 업무 관리, 경력 향상, 시간 관리 등을 위해 PC 관리에 사용하는 업무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그러려면 브랜드 제품, 서비스가 편리한 제품이 좋겠습니다.
저희는 Dell 사용하고 있구요. Warranty 를 기본 3년 인데 조금 더 늘려서 구매 하기도 합니다. 고장나면 바로 와서 부품 교체 해주고 갑니다.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Complete cover 라는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용자 실수 (예를들어 커피를 쏟았다거나) 에도 아무말 없이 부품 교체 다 해줍니다.
관리자는 PC 구매하고 장애 나면 Dell 에 전화해서 신고하면 엔지니어가 와서 교체 해줍니다.
HP는 케이스 분해를 위해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손으로 돌리는 나사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Dell은 손잡이를 당기면 케이스가 열립니다.
공구 없이 디스크 교체 등등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Dell이 더 튼튼하다는 느낌이고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일 수는 있겠지만...
델이 좋더군요.
참고로~
레노버는...
뭔가... 몇 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이고요.
가급적 레노버는 비추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