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라 서버 운영에 kt 유동 ip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서버 관리자가 따로 없어서 ... 제가 서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버를 다뤄본 적이 없어서 ... 허허...
하여튼 개발 완료된 상품이 판매하고 나서.. KT가 터진 것 같습니다. 이 주변 건물들 모두에 인터넷이 안되다가 다시 연결이 됐는데.. (요즘 폭염이잖습니까?)
서버 아이피가 변경된겁니다 ..
부랴부랴 해결책 찾아보니 ddns 사용과 아니면
고정 ip를 할당 받아서 dns 등록 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고정 ip가 비싸서 ddns 로 연결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ddns 사용시 장점이나 문제점 같은게 발생할 수 있을까요?
급작스런 서버 다운 혹은 접속 장애 등의... ㅠㅠ
그리고 ddns가 mac 어드레스를 잡아 주소를 부여하기 때문에 유동 ip 사용으로도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면
왜 굳이 다른 회사에서 고정 ip를 할당 받아 사용할까요?
관리가 편하다면 어떤 측면에서의 관리일까요?
관리가 편함으로써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 ddns가 괜찮을 해결책이라면..
ddns로 서버 운영시 보완해야할 부분 가령 보안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뭐.. ddns 나 일반 고정 ip 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나 동접자 수, 연결성, 호환성 뭐...
다양한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까요?
회사에서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라 서버 운영에 kt 유동 ip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서버 관리자가 따로 없어서 ... 제가 서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버를 다뤄본 적이 없어서 ... 허허...
하여튼 개발 완료된 상품이 판매하고 나서.. KT가 터진 것 같습니다. 이 주변 건물들 모두에 인터넷이 안되다가 다시 연결이 됐는데.. (요즘 폭염이잖습니까?)
서버 아이피가 변경된겁니다 ..
부랴부랴 해결책 찾아보니 ddns 사용과 아니면
고정 ip를 할당 받아서 dns 등록 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고정 ip가 비싸서 ddns 로 연결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ddns 사용시 장점이나 문제점 같은게 발생할 수 있을까요?
급작스런 서버 다운 혹은 접속 장애 등의... ㅠㅠ
그리고 ddns가 mac 어드레스를 잡아 주소를 부여하기 때문에 유동 ip 사용으로도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면
왜 굳이 다른 회사에서 고정 ip를 할당 받아 사용할까요?
관리가 편하다면 어떤 측면에서의 관리일까요?
관리가 편함으로써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 ddns가 괜찮을 해결책이라면..
ddns로 서버 운영시 보완해야할 부분 가령 보안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뭐.. ddns 나 일반 고정 ip 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나 동접자 수, 연결성, 호환성 뭐...
다양한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솔루션에서 서버 IP를 지정할때 입력하는 부분이 서버 IP(숫자)만 입력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면(12,34,12,34)
꼭 고정IP를 사용해야 겠지요?
IoT 디바이스 개발 회사이면, 해당 IoT 디바이스가 회사 서버에 접속하여 서로간 통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정하면,
해당 IoT 디바이스가 서버를 바라보도록 셋팅 할때 Domain Name을 입력 한다면 DDNS를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문제 발생시 해결할 방안이 있다면(시간적, 금전적) DDNS로 운영하다,
문제가 발생 한다거나 고정IP 구매할 여건이 될때 전환 하셔도 어떨까 싶습니다.
저라면 공인된 클라우드쓰겠네요
DDNS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사유로 일정 기간 접속이 안되면 그 때 발생할 예상되는 손실금액.
반나절 정도 문제에 50~100만원 선이면 DDNS써도 되는데 그 이상이다 그러면 돈 더줘도 고정IP쓰시는게 맞습니다.
사실 고정IP쓰는 이유중에는 자체 구축한 특정 솔루션들의 경우 라이센스를 IP와 MAC, 기타정보로 복합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정IP를 쓰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돈을 더주고도 고정IP를 할당받아 쓰는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상황이 된다면 자체적으로 도메인 네임서버까지 굴리시면서 네임서버상의 서버 IP주소를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면 되는데 결국 이게 ddns...네요 서비스 받아 쓰냐 자체로 돌리냐 차이정도 되겠네요.
고정 ip 는 회사에서 사용 중인 서버나 네트워크가 죽지 않는 이상 문제될 일이 없지만
ddns 서비스는 ddns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유동 ip 를 dns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기에
해당 업체가 망해서 해당 도메인에 문제가 발생하면 외부에서 ddns 로 접속이
불가능하겠죠.
ipv4 ( 8비트(0~255의 숫자) 4자리로 구성된 ip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ip를 고정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인터넷(네트웍)을 사용하는 장치에만 임시 ip를 부여했다가 그 장치의 인터넷(네트웍) 사용이 끝나면 필요로하는 다른 장치에다 유동적으로 할당해서 ip를 부여하는 방식이 유동 ip 할당 방식이고요.
ip 부족 문제 때문에 사설 ip라는 것도 생겼고요. 공인된 ip 처럼 인터넷에 내어 놓고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해당 네트워크 내에서만 유효한 ip이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인된 ip를 가진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만 인터넷이 가능하고요.
유동 ip라는 건 수시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할당된 ip를 모르면 호스트( 서버, 인터넷 장치 )를 찾아 갈 수가 없게 되죠.
고정 ip가 아니라 유동 ip라도 변경된 ip를 접속하려는 상대편에게 알려 준다면 변경된 ip로 접속하면 원하는 호스트웨 접속할 수 있게 되죠.
문제는 변경된 ip를 어떻게 알려 줄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가끔 연결하고 사람이 연결하는 호스트라면 사람이 상대편에게 알려주고 상대편에서 변경된 ip로 연결하면되는데...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형태이거나, 사람이 접속할 때마다 변경된 ip를 확인하기가 번거롭거나, 접속하기 위해 목적지 ip를 변경하는 것도 변거롭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자동화 시킨 방식이 DDNS ( Dynamic DNS )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DDNS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편이 고정 ip를 가지고 있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고정 ip를 가진 host가 있다면 고정 ip를 가진 host에서 최신 ip 정보를 저장해두고, 접속하려는 host가 저장된 ip 정보를 가지고 접속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되겠고요.
DNS 라는 건 인터넷 상의 컴퓨터에 접속하기 위해 ip 주소가 아닌 Domain Name을 가지고 접속을 시도하면 DNS 서버가 Domain Name에 대한 ip 주소를 알려 줘서 접속하게 되는 방식인데...
DDNS라면 DNS 서버가 도메인 명에 대한 고정된 ip 주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해당 host가 알려 주는 ip를 가지고 있는 DNS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nayang | 5년 이상 전
wansoo | 5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