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드웨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현재 군 전역을 앞두고 취업사이트를 통하여 여러 회사들 구인정보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역 예정일이 7월 30일이다 보니 8월 한 달은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조금 쉬면서 취업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손으로 직접 무언 가르 만지고 조작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그렇게 일하는 게 학습적으로도 습득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자격증의 중요성을 아는데도 자꾸 자격증 시험에서 낙방을 하게 되면 혼자 좌절감이 들고 나는 또 못하겠지 하면서 그냥 손으로 직접 느끼면서 배워야지 하면서 회피를 하게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금전도 필요한 상태이다 보니 신입으로 회사를 입사해서 여러 가지 일들의 배우면서 차근차근 공부도 해 나아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과어느 쪽 회사를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관심 계열은 서버관리직,네트워크 관리,보안계열입니다.
선배님들의 질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군 전역을 앞두고 취업사이트를 통하여 여러 회사들 구인정보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역 예정일이 7월 30일이다 보니 8월 한 달은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조금 쉬면서 취업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손으로 직접 무언 가르 만지고 조작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그렇게 일하는 게 학습적으로도 습득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자격증의 중요성을 아는데도 자꾸 자격증 시험에서 낙방을 하게 되면 혼자 좌절감이 들고 나는 또 못하겠지 하면서 그냥 손으로 직접 느끼면서 배워야지 하면서 회피를 하게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금전도 필요한 상태이다 보니 신입으로 회사를 입사해서 여러 가지 일들의 배우면서 차근차근 공부도 해 나아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과어느 쪽 회사를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관심 계열은 서버관리직,네트워크 관리,보안계열입니다.
선배님들의 질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8-07-16(월) 22:21:19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9-04-14(일) 23:16:12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본인의 발전과정에 결국엔 배경지식이 크게 작동합니다. 하드웨어만 만진다고 해도, 어떤 곳에서는 드라이버 하나와 소프트웨어의 로직 하나가 서로 얽혀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가능한 시나리오가 수도없이 많기 때문에 전반적인 배움이 있으시면 좋습니다.
IT업계가 딱 이거만 명확하게 아주 깊게 파고 들어가려면 학문적 영역으로 가는수밖에 없고, 넓게 보기는 해야 해서 어느게 정답이다는 없을듯 합니다. 단 첫번째 회사는 가급적 명확하게 업무가 정해져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전문 하드웨어 업체 유지보수 계약사 정도를 알아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guest | 5년 이상 전
HP, DELL 장비 지원하는(Ubase같은) 업체 -> IT 장비 총판 기술지원 -> 클라우드 관련(최종목적)
이 테크 트리가 좋을것 같구요.
좀 덜 고생하고 본인 의지로 뭔가를 만들어 가보고 싶다면.
전산실 막내 혹은 작은 회사의 1인 2인 전산 담당자
-> 좀더 큰 회사 입사 ->진급 -> 좀더 큰 회사 -> 진급..
이 테크 트리가 좋을것 같네요.
처음엔 힘듭니다.
어디나 힘듭니다.
누구나 힘듭니다.
남의 돈 먹기 힘듭니다.
최소한.. 현재 맡은 일을 다 마스터 해서 더 이상 있어도 나에게 발전이 없을것 같다 할때.
다음 직장으로 이직해야지..
첨 해봤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어디든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일겁니다.
얘기하다보니 꼰대 같네요 ㅎㅎ
암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guest | 5년 이상 전
서버엔지니어라면 가상화 구축, OS 최적화, DB설치 등 다 할줄 아셔야 할겁니다.
PC Care수준이라면 한계가 있습니다. 네트워크든 방화벽 등등 많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첫단추를 잘 꿰셔야 승승장구하실수 있습니다.
guest | 5년 이상 전
하드웨어쪽만은 아무래도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에도 한계가 많고요~
스스로 난 이게 더 맞다는 식으로 벽을 쌓기 보다는 안 되는 것일 수록 될때까지 도전해 보는게 성장에 더 도움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요~
당장 취업이 급하다면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취업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guest | 5년 이상 전
guest | 5년 이상 전
아니면 IDC 오퍼레이션도 좋을것 같구요.
그곳에서 차근차근 배우시면 금방 실력이 쭉 늘어나실것 같습니다.
한그루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영어.. 이런것을 더 배워놓으시면 더욱더!~~~ 좋으실것 같구요^^
우선 아직 젊으시니깐 많은것들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언제나 전산인을 응원합니다!
양성환 | 5년 이상 전
werther.chan | 5년 이상 전
danis78 | 5년 이상 전
guest | 5년 이상 전
그런 회사에서 딱 하드웨어 만지는 일 많이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클라우드 시장이 완전 대세인데 그런 클라우드 회사들은 대규모 IDC를 가지고 있고 그 IDC에서 서버 들의 하드웨어를 관리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곳에 취업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스펙, 영어 이런것들이 중요해질것 같습니다. (AWS, Azure, Google could platform, Naver cloud platform, KT, SK, 등)
무슨 일을 하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월급보다는 적성에 만족하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전역 잘 하시고 화이팅~!!
guest | 5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