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를 하면서 영어를 써본적이 거의 전무 합니다만....
외국계 IT를 하시는분들은 영어를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얼마나 라는것에 대해 좀 거시기한 질문이지만
메일을 영어로? 회의를 영어로? 막 이런식인가요?
외국계 IT는 영어 원어민 수준을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IT를 하면서 영어를 써본적이 거의 전무 합니다만....
외국계 IT를 하시는분들은 영어를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얼마나 라는것에 대해 좀 거시기한 질문이지만
메일을 영어로? 회의를 영어로? 막 이런식인가요?
외국계 IT는 영어 원어민 수준을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1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이제 대리점에 외국분이 입사를 하시는데,,,저도 영어를 너무 못해서 ㅠㅠ
얼마전에도 PC장애 났는데, 영업팀 분한테 달려가서 겨우 해결했다는,,,ㅠㅠ
영어공부를 진짜 해야겠어요.
캐바캐 이지만 실력을 인정 받고 나름 할려면 어느정도의 영어를 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이나 모든 업무는 다 영어이다 보니 어느정도 실력 향상에도 도움 되고
그리고 나머지는 외국계 한국 지사니 직원분들과는 다 한국말이지만 다 영어로 합니다.
중급 이상의 실력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 보고 라인이 글로벌 본사 직원이라 모든 문서가 영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한국직원들끼리는 당연히 한국말 쓰지만,
문서, 메일, 메신져, 외국인이 낀 회의는 무조건 영어를 사용합니다.
기존에 메일작성 메신져작성정도만 하던 실력으로 이 회사 들어와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저멍하니 | 6년 이하 전
openedge | 6년 이하 전
부럽~
그저멍하니 | 6년 이하 전
확실한 사실은 회사에서 역량을 키우고 인정 받고 싶으면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겁니다.
채용 할때 영어 잘하는 사람을 요구 하지만 실제 IT 출신들 중에 영어 잘 하는 사람을 구직 하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영어는 어느정도 의사 소통하고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할 정도가 되면 업무 가능합니다.
너무 못 하면 취업 기회 조차 없구요.
외국인 동료들과 업무 하려면 영어가 필요하고 외국인과 업무를 많이 하면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을 더 해줘요.
영어는 중요하긴 하지만 IT 라면 필수는 아니죠. (필수가 아니지만 중요합니다.)
이메일, 컨퍼런스콜, 보고서 작성, 해외 출장, 외국인 방문객, 사내 외국인 상사/동료 등 영어 사용 기회는 케바케 입니다.
한국 지사에 외국인이 있으면 IT 매뉴얼 작성, 공지 사항 등을 영어로도 작성 해야하구요.
친구내 회사는 기본적인 대화.편지 등등 사용하더라구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하지만.. 실력은 정말 쭉쭉 느는듯..
전 언제 써본지 알수가 없는...ㅡ,.ㅡ
업무상으로는 컨퍼런스콜 회의, 이메일 작성등이 있겠네요.
회화는 비즈니스 영어까지는 안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할수 있어야 수월합니다 :)
이형이 영어때문에 해외여행도 패키지로만 가는 사람입니다ㅋ
본사와 연락은 메일을 구글번역돌려서 한다는.......
기본 회화 정도는 되어야 입사 가능할거라 생각되고, 입사 후에도 어학 공부를 꾸준히 해야 될거 같고~
회화는 잘하면 플러스 못해도 이해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보고도 전부 영어로 해야하고 본사에 물어보거나 오류 고쳐달라고 할때 영어로 메일합니다..
대강 의사소통만 되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영어 초보입니다 ㅜㅜ
일하기 힘들어요..
본사랑 콜회의하거나 이메일을 많이 쓰게되죠
분기마다 IT 뭐했는지 영어로 발표도 해야 하고요.
회사 성격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내부끼리 공유용이면 한국어겠지만, 보고나 협조대상에 한국어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외국어로 기재하는게 기본적인 부분이겠죠..
보고도 마찬가지로 읽는 사람이 한국분이면 한글 쓰면 되는건데, 최종 결재선에 한글로 이해가 불가능하면 최초 기안부터 영어로 가는게 맞겠죠..
일상 커뮤니케이션까지 영어로 할일이 있냐 없냐 따라 요구되는 사항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it감사나 교류회. 혹은 가끔 있는 티비 화상회의 정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