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규정상으로는 반납한다라고는 되어 있는데,
주재원 발령난 분들이 본인이 쓰던 PC를 들고 가면 안되냐고, 왜 반납을 해야하는지 납득을 할수가 없다네요;ㅜㅜ
저조차도 입사한지 얼마안되고 그전에 규정 만든 사수는 퇴사하다보니 확실히 말을 못해주겠더라구요.. 일단 둘러대기로는;;
해외근무지 특성상 PC유지보수가 어렵고, DLP와 DRM 보안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주기적인 정책업데이트가 필요한데 그게 불가능해서 그렇다 정도로 얘기는 했는데..
저희는 보통 주재원이라고하면 모회사에서 자회사로 파견가는식으로해서 발령을 내고
자회사에서 PC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회사의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납을 하는게 맞는지.. 쓰던 PC를 그대로 들어가는게 맞는지..
주재원 발령난 분들이 본인이 쓰던 PC를 들고 가면 안되냐고, 왜 반납을 해야하는지 납득을 할수가 없다네요;ㅜㅜ
저조차도 입사한지 얼마안되고 그전에 규정 만든 사수는 퇴사하다보니 확실히 말을 못해주겠더라구요.. 일단 둘러대기로는;;
해외근무지 특성상 PC유지보수가 어렵고, DLP와 DRM 보안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주기적인 정책업데이트가 필요한데 그게 불가능해서 그렇다 정도로 얘기는 했는데..
저희는 보통 주재원이라고하면 모회사에서 자회사로 파견가는식으로해서 발령을 내고
자회사에서 PC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회사의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납을 하는게 맞는지.. 쓰던 PC를 그대로 들어가는게 맞는지..
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운영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발령시 본사 전산팀에 반납하고 해외 자회사에서 새로 지급합니다
그건 발령날때 인사팀에서도 본사,해외지사 인사팀 및 전산팀에 전산기기 지급 요청을 같이 보내줍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 규정으로 정립된것인데
반납하고 현지구매합니다
기존 회사 퇴사>장비 반납>자회사 전배>장비 수령
해야 하지만 자회사와 모회사가 서로 자산 거래 관계 히스토리가 있다면
업무유연성/비용과 시간의 효율성을 근거로 자산도 이관처리하는것도 무방합니다.
단, 회계/재무팀 등 자산 관리자와 반드시 상의하여 처리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쓰는 PC는 윈도우, 오피스 등의 라이센스가 기업과 다릅니다.
개인 PC를 회사 네트워크에 연결만해도 법적인 위반소지가 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지급한 PC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법인이 위치한 국가에서 판매하지 않는 특정 브랜드 노트북을 요구하거나 한글OS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부서장 선에서도 안되는 특이한 몇 몇 경우 빼고는 무조건 법인 IT조직에서 구매해서 주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네요.
서비스 차원에서 한글키스킨 정도는 지급...
명문화된 규정, 지급시 반납한다는 지급각서(미지급시 퇴직금이나 최종급여에서 공제 등의 내역이 있어야 함) 정도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자산관리 문제도 전산부서가 하냐, 총무부서가 하냐 등의 문제가 꽤 난감한 사안중에 하나죠..
2차. 퇴직금에서 공제
순으로 진행합니다.
잔존가로 떨기때문에 중고가보다 더 비싸게 가져가지요
다만 해당 사례는 1년에 1번 나올까말까합니다. 2년전 임원 1명이 그리했지요
퇴직금도 6개월 후에 줬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발령 난 곳에서 새로운 pc 지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일단 가져가게 한 후
신규 pc 지급 받으면 반환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견나가는것으 몰라도 그쪽으로 발령은.. 반납하고.. 그쪽의 회사에서 자산을 신규로 지급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그게 아니라면 자산을 들고갈때 해당 지사로 매각처리를 하거나...
왜 반납해야하는지 알수 없다면 규정집을 보여 주면 될 것 같네요~ ^^;;
자회사에서 PC를 지급하는데, 모회사 PC를 가져 가는건 안 맞겠죠.
개인 자산이라면 개인이 가져 가든, 새로 사든 상관없겠지만,
회사 재산이고, 모회사와 자회사가 자산도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는 상황인걸로 보이는데,
모회사 재산을 자회사로 가져가면 안될것 같네요.
내부 정보 유출 문제도 있을 것 같고...
그래도 반납이 맞는것 같습니다
자산이란게 관리범위내에 있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