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터넷을 쓰는데...
2개의 망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용선, 다른 하나는 KT 광기가 인터넷..
전용선은 SAP나 회사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쓰고 있고
KT는 일반 인터넷이나 이메일 같은 외부 네트워크를 쓸 때 사용합니다.
라우팅 테이블로 타겟에 맞게 변경해서 쓰고 있는데
몇일 전부터 인터넷 접속 시 위 메세지가 나옵니다.
확인해보니 한대당 5천원이라는데... 그럼 회사 회선수가 50이면 25만원의 추가요금을 내야하는건가요?
PC변경 버튼을 누르면 당장 쓸수는 있는데 이거 너무 불편하네요....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 계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담당영업과 상의해서 해결하시거나 아니면 기업용 라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1년뒤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얼마 차이 안나는 오피스상품으로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업전용회선이 아닌 일반 소호용 오피스상품으로..
첫번째는 KT 기업영업담당자 연락해서 처리한다.
두번쨰는 첫번쨰 방법에 대해 회의적일 경우 아예 회선사업자 (SK, LG 등)를 바꾼다.
다른 통신사들도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해서 여러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기억되고...
그런 중에도 SK와 LG는 여러대 사용할 수 있게 그냥 풀어 두었던걸로도 보여지고...
사용자들의 반발이 심했던걸로도 기억되네요.
여러대 사용한다해서 허용된 대역폭 내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제한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대만 사용했을 경우에는 대역폭에 훨씬 못 미치게 사용하지만 많이 사용할 수록 허용된 대역폭 내일지라도 트래픽 량이 증가하게 되어 통신사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증가된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투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KT도 우수 고객들에게는 제한을 풀어서 대수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내부에서 단말기를 몇대를 사용하는지 알려고 하면 지나가는 트래픽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는 건데...
통신사에서 임의로 트래픽을 확인해 보는 게 법적으로 문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무선 와이파이를 무료로 오픈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댓수까지 제한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