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 대비 연간 20%
최신버전 업그레이드
장애 발생시 조치
등인데 회사에서는 지금 버전 잘쓰고 있고 장애 별로 없지않으니
유지보수 계약해지하고 전산팀에서 직접관리하라는...
내년 사업계획에 포함될듯..
이거 잘못하다가는 전산팀 먹고 죽는 각인데요
다른 회원님들은 ERP 유지보수 계약을 어찌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최신버전 업그레이드
장애 발생시 조치
등인데 회사에서는 지금 버전 잘쓰고 있고 장애 별로 없지않으니
유지보수 계약해지하고 전산팀에서 직접관리하라는...
내년 사업계획에 포함될듯..
이거 잘못하다가는 전산팀 먹고 죽는 각인데요
다른 회원님들은 ERP 유지보수 계약을 어찌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향후 어떤 문제를 인소싱으로 대응하지 못해서 회사의 큰 RISK가 발생할 수 있다면
무조건 유지보수 정책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실 겁니다.
유지보수는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가져가는 보험 같으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휠씬 좋으실 듯 합니다.
유지보수 범위는 유지하고, 금액만 매년 조정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매년 유지보수 하는 것을 정리하셔서, 업체의 투입시간등을 따져서, 잔여시간이 남는것 같다면
금액을 조정해서 계약을 하는 것이 휠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업무프로세스변화나 법령변화로 개선요구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요?
이 두가지에 자신있게 답할수 없다면 유지보수하셔야 합니다.
범위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체적으로 관리하게된다면... 자체적으로 개발능력 혹은 최신 연말정산반영, 회계기준변경등에 대응이 가능하다면... 해도 될것 같은데.. 이것이 아니라면 전산팀보고 죽으라고 하는것같아 보입니다..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
개발자들은 화면으로 추적해도 기능의 일부만이고,
특히 ERP가 컴퍼넌트형태로 구성되어있다면,소스조자 못까죠.
그럼할수있는게없어요.
유지보수해지했다가 사고 터지면?
개발자 3일 밤새고 추가비용주고 겨우겨우불러와서 해결보니 시말서또는 사표만기다리고있지요.
책상빠진경우도여럿봤습니다.
20%가 부담스럽다면,업그레이드등 계약항목을 줄이고 비율을 줄여야지,해지했다가는 내부에 직원들 줄퇴사죠.
제조사의 전산조직은 현업담당자의 을 입니다.
감당할 수있을지 잘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만약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장애가 어떤 부분에서 발생하고 또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모를까, 돈 때문에 유지보수를 안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산팀에서 관리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고,(하시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닐테니까요) 프로그램이 꼬이거나 오류가 발생한나고 가정했을 때 개발자가 아닌 이상에야 어디까지 해결 할 수 있을까요?
ERP를 어떤 것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고객사에 유지보수는 무조건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제품의 결함이 지금 말고 나중에 나올 수도 있는 문제고, 그 때 책임관계를 분명히 할 수 있어야 회사에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지보수가 단순히 장애처리,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만약을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유지보수는 계속해서 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직접 모든 것을 처리하실 수 있다면 상관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많은데 혹시 ERP까지 잘못되면 그 여파는 감당하기 힘드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사실, 부가세나, 소득공제같은 부분이 세법이 바뀌면서 패치되는 부분 외에는
사내 자재, 전표 등등 시스템 활용면에서 업그레이드는 필요없다고 보여집니다.
사내 정책과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