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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효율성 비중은..?

큰회사는 IT나 보안쪽으로 투자를 많이해서 효율성과 보안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영세한 업체들은 보안을 하면 업무보는데 너무 힘들고 보안을 안하자니 여러가지 구멍을 안고가서 힘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요즘 화두가 클라우드 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외부에서 클라우드를 통해서 문서작업을 하기를 원하네요.
외부에서 회사 데이터를 접근하기는 유용하지만 회사 데이터를 손쉽게 가져갈수 있어서 문제입니다.

다른 업체들은 어떤식으로 처리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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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wansoo
  0 추천 | 9년 이상 전

회사 규모가 클 수록 편리성보다는 보안성에 중점을 둬야 겠지만

작은 규모의 회사라면 보안보다는 편리성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게 맞지 않나~하는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보안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지요~

보안을 중시하되, 보안보다는 편리성에 좀 더 비중을...ㅎ

규모가 큰 회사나 보안이 중요한 회사라면 편리성보다는 보안을 더 중시해야 하겠고...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http://www.slideshare.net/Gootiee/20141211-vdi?qid=ca9721d4-2981-4498-8bd3-94c3321df570&v=qf1&b=&from_search=2][1]

오픈캡쳐건의 승소로 유명해진 테크앤로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작성자님과 비슷한 고민(생산성 Vs 보안)을 VDI 로 풀어나가고 있네요. 해당제품의 광고성 내용이 많지만 개념 자체는 참고해볼만한것 같습니다.

[1]: http://www.slideshare.net/Gootiee/20141211-vdi?qid=ca9721d4-2981-4498-8bd3-94c3321df570&v=qf1&b=&from_search=2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회사 사정에 맞추어서 큰 비용 없이도 보안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장비로는 요새 통합장비가 많이 나와있어서 그런 UTM 장비나 L7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구요.

그 다음으로는 서버 및 시스템 단에서 방화벽 설정을 잘 활용해서 필요한 서비스만 오픈하고 보안셋팅을 잘 하면 좋다고 봅니다.

문서 관리 측면에서는 AD를 사용하거나 파일서버의 네트워크 폴더를 통해 중앙관리를 비교적 저비용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첫직장에서 USB를 물리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있던것을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납니다. 보안과 효율은 늘충돌하고 거기에 한정된 예산이 맞물리면 전산관리자로서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곧 좋은 방안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DRM 외 몇가지 보안제품들을 사용중이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나와있는 개념들은 뭔가 과도기적 단계인것 같네요

guest | 9년 이상 전

클라우드 흐름도 못따라가 가구요

werther.chan
  0 추천 | 9년 이상 전

저희도 클라우드로 인하여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문제는 이것보다 스마트환경때문에 더욱더 보안에 대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상태이고요..)

기본적으로 회사내부에 클라우드를 구축하여 활용하시면서 DRM을 도입하신다면 해당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합니다. 외부에서도 클라우드로 접속 세팅은 해놓으시고.. 회사노트북을 외부에서 활용시에 해당 문서열람이 되도록... 운영한다면 해당 이슈를 해결할 수 있지않을까합니다.

무엇이든 한가지를 구축한다고 완벽한것이 없기에.. 2중 3중으로 해야할듯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2~3중이상으로 하면 End User들이 엄청 불편하겠지요... (대기업들도 보안쪽에 투자나 형태를 보면... 최종사용자들이 엄청 불편해합니다..)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여러업체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한번 받아보십시요~ 물론 장삿속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여러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쉐어드아이트에도 전문가들이 많아서 답변을 잘해주실것이구요^^;; 저도 많이 많이 궁금합니다~~ㅎㅎ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퍼블릭클라우드는 아직까진 국내 기업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며
퍼블릭클라우드가 발전하는 만큼 국개 기업에서는 회사 정책으로 막아두는 곳이 많습니다.

때문에 사내에 프라이빗클라우드(사내 파일서버)를 구축해서 사내에서 직접 서비스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이슈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화된 솔루션으로 외부작업도 가능하게는 하지만 사내에서 로그를 모두 관리하여 감사자료로 활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조차도 보안 위협이 있다보니 최근에는 외부를 막는 경우도 많으며 내부용 외부용 솔루션을 따로 구축해서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