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SSQL서버를 이용해 인벤토리 매니지먼트/POS 프로그램을 사용중입니다.(Microsoft Dynamics HQ Manager)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MSSQL포트 번호를 만단위로 바꾸어서 포트를 열어주고 포워딩해서 사용하려고 했으나 외부에서 MSSQL접속하는데 시간이 무지하게 오래걸리더라구요.
보니깐 대부분 MSSSQL 외부접속시 VPN을 사용하거나 VM을 이용해서 Citirx를 사용해 접속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일 쉽고 싸게 할수 있는 방법은 RDP가 가장 편하다고 해서 사용해보니 가장 빠르고 편리하더라구요. 대신 그만큼 시큐리티에 쉽게 노출이 되어서 해킹 당할 위험이 크다 판단하며 포트를 바꾸고 파이어월에서 특정부여된 IP만 접속 가능하게 바꾸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ㅋ
지금 Hyper-V를 통해서 VM을 8대정도 운영중인데, VMware ESXi, XenServer를 고려해보고 있는데 도데체 뭐가 다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configure 하는 부분은 Hyper-V가 가장 편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아마 윈도우 베이스라 쉽게 느껴지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무료인점...
젠서버는 따로 터미널을 통해서 외부에서 접속하는 방법이 있던데 어느 버젼이나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직 무지합니다. 대략 10~16대 정도 VM을 운영해야될꺼 같은데 그에 따른 스펙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면 VM당 할당량의 피지컬 메모리를 적어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지? 아무리 다이내믹 메모리를 쓴다 하여도 적어도 피지컬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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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Hyper V로 MS Sql2012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성능이슈로는 저는 없던데요. ㅎ
저는 ms sql vm에 메모리 16기가 cpu는 8개정도 하드는 500기가 3개정도 할당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VMWare에 디스크 사용에 라운드로빈 방식은 디비서버에 적합한 방식이 아니니 주의하셔요
guest | 6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라운드로빈 방식이 뭔지 몰라서 좀더 찾아보고 기억해두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VM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으니, SQL SERVER 를 이야기 드리자면,
SQL SERVER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RDBMS 는 메모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이게 가변적이면 성능은 그냥 아작 납니다.
디비에서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을 버퍼풀이라고 하는데, 이게 고정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가변적으로 변하게 되어서 메모리가 부족하게 된다면, 성능은....그냥 아주...최소 시말서, 최대 사직서감입니다.
guest | 6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말했던 SQL Server를 VM으로 돌리는게 목적이아니라 외부에서 DB Access를 해야 하는데 포트열고 포워딩해서 사용하니 너무 느려서 VM을 클라이언트 피시로 구성하고 내부 네트워크에 있기 RDP를 이용해서 DB Access를 하고 있습니다. VM 클라이언트는 VPN같은 역활이라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VM머신이 SQL서버를 호스팅 하진 않습니다. 일단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서 RDP를 통해 접속하는 방식이 가장 편리한거같긴 한데 시큐리티에 문제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양성환 | 6년 이상 전
VDI를 원하시는거군요.
RDP가 불안하다면, 팀뷰어나 알서포트같은것도 대안이되겠네요
VM이 8대 정도에 대부분 Windows VM 이라면 비용대비 효율면에서 Hyper-v가 "갑"일것 같습니다.
향후 확장되어서 1대의 Hypervisor 에서 운영하기 힘들게 된다면 그리고 Linux VM들이 많다면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해서 VMware 를 고려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Private Cloud 대세는 VMware, Hyper-v 죠. IT는 왠만하면 대세인 것으로 하시는게 나중에 기술지원 받기도, 공부하기도 좋습니다.
guest | 6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게속 써와서 그런가 Hyper-V가 편하긴 합니다. VM들은 모두 윈도우7 OS 입니다. 서버는 무조건 피지컬로 돌리고 있습니다.ㅋ
한그루 | 6년 이상 전
아~ 그러시군요.
Win7만 VM으로 올리신다니 특이한 환경이십니다. ^^;; Hyper-v 가성비 좋죠~! 예산이 된다면 Datacenter license 를 구매하시면 정말 부담없이 VM 올리고 너무 좋더라구요. 메모리 빵빵하게 해서 자꾸 VM 만들게되요... ^^;;
가동되고 있는 VM이라면 VM당 메모리를 고정으로 할당되어야 합니다.
디스크나 파워스플라이 같은 장치들은 핫스왑을 지원해서 OS가 작동되고 있는 상태에서도 변경이 가능하지만
CPU나 메모리 같은 핵심 장치는 핫스왑이 지원되지 않지요.
다시 말해 OS가 작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변경하지 못하는 장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작동되고 있는 VM이라면 메모리가 할당되어진 상태이어야 하겠죠.
VM을 돌릴때 메모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VM이 저장되어 있는 디스크 성능도 중요한것 같고...
사용하는 OS나 서비스에 따라 할당되어야 할 메모리등의 스펙에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한개 VM당 적어도 4기가를 할당한다하더라도 10개 VM이면 40기가+알파 이상은 할당되어줘야 될 거 같네요.
guest | 6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서버 스펙을 크게 잡는방법밖에는 없네요.. Hyper-V는 보니깐 하드웨어가 체인지 되는경우 기존에 인증되어있던 프로그램(MS Dynamics HQ Client 프로그램)이 인증이 풀려서 다시 인증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이게 가장 골치 아픈거 같습니다. 차라리 VM서버가 꽉차면 다른 서버를 더 구축해서 VM을 더 호스트 하는게 맞는 방법이겠네요...
VM의 스펙은 해당서버의 최대로 잡는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10대 돌리는데 256GB 메모리와, 64TB 스토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리소스를 배분해도 되지만,
마이그레이션할대 최대 부하율을 측정하여 그에 맞게 조정했었습니다.
guest | 6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서버가 엄청 부럽네요....ㅋ 따로 VM서버를 크게 하나 구성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싶지만... 지금 있는 서버로 구축해서 그때그때마다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