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유지보수 맺는다면
IT 부서의 역할은 IT 운영과 기획쪽에으로 포커스되겠죠?
아니면 오히려 IT의 역할이 축소될까요?
비용은 기존 개별계약 및 관리대비해서 20%이상 절감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인력충원과 통합유지보수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보통 어느정도 기업규모가 되면 통합유지보수를 하게되나요?
궁금한 점이 많은데 두서가 없네요
혹시 통합유지보수 계약을 맺고 계신 회원님이 있다면
아무의견이라도 좀 부탁드려볼께요....
2017-09-06(수) 06:35:48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09-07(목) 16:28:07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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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라면 유지보수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채용 하고 유지보수 계약을 끊겠습니다.
당연한 애기지만 비용대비 효과를 판단을 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IT유지보수는 외주가 맞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1. IT 조직은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기획과 관리 효율화에 집중 할수가 있습니다.
2. 관리자가 IT 기술적인 부분을 현실적으로 다 커버할 수 없습니다. 즉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지보수 한다고 IT조직이 불리해지는건 아닙니다.
회사 보안과 생산성향상, 직원들 요구사항 구현에 더 집중한다면 오히려 역할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솔직히
직원한명 더 뽑는것이 더더욱 도움이 됩니다.
외부 컨설팅을 통해 통합 유지보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증원으로 한표던집니다.
관리 하시기엔 통합 유지보수가 좋지 않을까요?
직원 뽑는다 해도 어차피 그들이 업체가 해주는 일을 다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안녕하십니까? 가브리엘입니다.
통합 유지보수를 한다고 해서 IT 부서의 역할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기획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 관리되는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편이고요,
규모는 정해진 것이 없고, 보통 인력이 부족한데 업무는 많은 곳에서 담당자분들이 유지보수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력을 충원한다고 해도 원하시는 스팩을 가진 분들이 오니슨 것이 아니면 있으나 마나이니 채용하실 때 원하시는 분야를 얼마나 잘 아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솔직히 전산직에서 일하면서 기획, 관리를 동시에 다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적절한 범위 내에서 유지보수 하시고, 원래의 IT 담당자 역할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브리엘입니다.
통합 유지보수를 한다고 해서 IT 부서의 역할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기획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 관리되는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편이고요,
규모는 정해진 것이 없고, 보통 인력이 부족한데 업무는 많은 곳에서 담당자분들이 유지보수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력을 충원한다고 해도 원하시는 스팩을 가진 분들이 오니슨 것이 아니면 있으나 마나이니 채용하실 때 원하시는 분야를 얼마나 잘 아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솔직히 전산직에서 일하면서 기획, 관리를 동시에 다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적절한 범위 내에서 유지보수 하시고, 원래의 IT 담당자 역할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제안 받은 조건은 전체 유지보수(비상주)이며 연 2억 규모인데 실제로 그 비용이면 2명정도 채용이 가능하다고 보는지라 뭐가 회사와 저를 위해서 좋을지 정말 모르겠네요
양성환 | 6년 이상 전
2억이면 중견 SM회사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규모군요. 입찰업체가 규모가 작으면 수준또한높지않습니다.
하드웨어통합유지보수정도의 낮은 수준이죠
채용후 직원 교육보내고 같이 올라가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통합 유지 보수란게...
어떤 업체에다 모든 관리를 맡기겠다는 의미일 것 같은데요...
회사 마다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 업무 등의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요.
외부 업체 직원이 자기 회사 시스템도 아닌것을 애착을 가지고 관리를 해 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담 직원이 내부 상주하면서 관리한다면 그나마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내부 직원을 충원하는것 보다 비용이 많이 나가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그 직원이 받는 수당이나 복지 등등의 혜택면에서도 충원된 내부 직원이 받는 것 보다 못하게 될 가능이 높을 것 같은데...
그런 여건을 따져 본다면 업무 충성도 낮아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 상주하지 않는 경우라면 장애 복구 시간이 길어 질 수 밖에 없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떨어 지게 될 것 같고요.
통합 유지 보수를 하더라도 전산실 직원이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완전히 손을 떼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럴 경우는 없을 것 같지만 상활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업무량이 더 많아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만약 통합 유지 보수로 기존 업무량을 줄였다면,
전산실 직원은 전산 기획 업무나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른 방안들을 찾아야 될것 같네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직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도 같고, 기존에 하지 않던 다른 추가적인 업무들을 발굴해 내어서 자신의 위치를 잡아가야 적어도 남들 눈치는 안보면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겠죠~
우선 계약규모라면,
통합유지보수라면
유지보수 총액 계약액이 중요하죠
장비교체비용 등 비용이있겠지만
유지보수 상주직원이 있어야한다면
연 20억이상
비상주체계라면 5억이상은 잡아야할것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직원확충이유리합니다.
유지보수체계로가면 전산실이 불리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