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서버 교체주기는 대략 몇년 주기로 하시는지요..
저희는 뭐 대중 없기는 하지만.. 짧으면 5년 길면 10년..
뭐.. 이럽니다...
대충 인터넷 검색해보면.. 4~5년 주기로 바꾸라고 하는데..
교체할때 드는 비용이 워낙 만만치 않다보니..... (라이선스도 다시 사야하고 ㅜㅜ)
ERP서버를 6년정도 썼는데.. 사용자 몰리면.. 과부화가 걸리는 현상 때문에.. 바꿀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회사 서버 교체 주기가 궁금합니다~
아..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전산실 투자비용이 **인건비를 제외하고** 매출액 대비 몇%나 되고 있으신가요?
저희는.. 계산해보니.. 약.. 0.5% 정도네요 -_-;;...
인건비 포함하면 약 0.6% 정도구요.... ㅜㅜ..
2014-11-25(화) 06:23:42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06-22(월) 06:31:34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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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S/W의 발전이 H/W보다 빨라 어쩔수 없이 멀쩡한 H/W 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요즘은 S/W의 발전이 H/W의 발전을 못따라가는듯 ... 특별한 고장없으면 그냥 계속 사용하는 편 입니다.
전산실 투자비용이 인건비를 제외하고 매출액 대비 몇%냐...의미있는 질문 같네요 저희는 대략 매출대비 0.1% 가 채 안되는데 유통회사라 매출이 큰편이라(이익율이 낮은 회사) 그런것 같네요 서버는 생명이 다할때까지는 사용하는편 입니다 ㅎㅎ
내규에는 5년이면 잔존가치가 0원이되어 교체가 가능한데 실제로는 7년된 서버의 교체 품의가 매번 반려되고 있습니다 ㅜㅜ
고객사를 가다 보면 아직도 윈도우즈2000을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언제 들어온걸까 라고 고민 많이 해봅니다 ㅎㅎ
저희 기본 매뉴얼은 5년단위 교체인데 문제가 없을경우 더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8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듯 한데...에효..
내년 예산에 서버 예산 반영해 달라고 말은 해두었는데..될런지 의문입니다.
저희는 올해 기준으로는 0.5%정도 되는데 내년도 예산은 많이 삭감되서 0.3% 정도 될것 같군요
기본 5년이상은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감가상각 비품 5년이라서 그런가?^^;; 성능이 좀 떨어지고 교체가 될듯하게 느껴지면 품의해서 교체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면 안되니까요... 오늘 서버장애가 나서 오전7시부터 오후3시까지 뛰어다녔네요.. 장애가 한번 터지니 다방면으로 터지는데.. 오늘 정말 숨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빨리 노후된 서버를 교체하고 싶네요..
매출액대비 몇%로인지.. 계산해보니.. 기본 유지보수+수리/소모품/비품구매/투자비용 등 해보면.. 약 0.1%되는듯합니다... 너무 적습니다. ㅠ.ㅠ... 적어도 0.5%까지만 끌어올리면.. 정말 감사히 다니지싶은데... 혼자서 뛰어다니니 너무 힘드네요~~ 내년계획에는 투자에 엄청 넣어놓았는데.. 승인이 떨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매번 반려를 당하니..뭐^^;;~~
우리회사 매출이 얼마였더라????? 하여간 전산에는 돈 더럽게 안씁니다 ㅋㅋ
저희도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교체주기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ㅜㅜ 그냥 문제 생겼는데 수리에 비용이 많이들거나 수리할 방법 조차 마땅치 않을때에나 교체하고 있습니다.
최소 7년 이상은 사용하고 있고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계속 쭉~ 사용합니다.
X86 서버는 7~8년 쯤 사용하면 굉장히 오래 사용한듯한 느낌이 드는데,
RISC 타입의 서버는 세월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느낌입니다.
10년 전쯤에 도입한 SUN V880 SPARC 서버는 아직 10년을 더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