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의 전산직인데
3년안에 대기업 IT보안팀으로 경력이직하는게 목표입니다
(지금회사는 연봉아니 대우도 너무 않좋고 무엇보다 배우는게 없는 챗바퀴같은 삶이 너무 싫으네요)
동료나 후임으로 경력직을 뽑으실때 어떤 능력과 경력을 중점적으로 보시나요?
한마디씩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7-02-22(수) 11:26:28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02-27(월) 11:57:01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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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사람 됨됨이를 가장 주의깊게 봐야지요
같이 일할사람이 나랑 같이일할수있는 타입인지...
어짜피 IT 종속자들의 실력은 다들 출중하시니깐요
저희 경우 대기업은 아니지만 보안팀이 따로 있기는하네요, 실제로는 한팀처럼 움직이고 업무도 혼재되어 있기는 하지만요 ㅋ 경력직은 스팩보다는 경험을 중시하구요 그래서 추천을 선호하는 편이고 면접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결정하는게 제일 커요
작은 기업일 수록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고, 큰 기업일 수록 특정 분야에 집중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좁의 분야에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고 없고, 잘 가르쳐 주고 못 가르쳐 주고 하는 건 있겠지만,
배우는 건 회사 규모에 관계없이 일을 하고 있다면 비슷한 정도로 배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우 안좋고, 급여가 낮다는 이유라면 빨리 이직을 빨리 하셔야 겠지만요~
윗분들이 정보보호 대학원 출신을 선호하시기는 합니다 물론 저희 실무진들은 그런거 안보고 실력과 경력 위주로 추천올리구요
솔루션도 다뤄보셔야 하고, 관련해서 전반적인 IT 인프라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중요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문제도 있고 하니 관련 자격증을 준비해두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정보관리사는 속는셈 따둬야지 하다가 계속 미루고 있긴 한데요..
무늬만 대기업인 회사 IT Security 팀인데요 최근에 경력직으로 오신분은 전직장에서 저희가 쓰는 보안솔루션을 다루어 보셨던 점이 가점이 되었네요 경력직이라 바로 업무를 보실 수 있는분을 선호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