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반드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사용해야 함은 잘 알고있고
혹시나 모르고 사용하는 직원들이 있을까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100% 확실하게 관리하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불법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오픈캡쳐류의 피해가 많이 발생했던 소프트웨어 사례를 정리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 겪어보신 또는 알고계신
실수로 사용하기 쉽고 또 사용하였을 경우 법적인, 금전적인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오픈캡처류의 소프트웨어를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16-11-08(화) 05:32:29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11-16(수) 05:37:45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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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일일이 프로그램 리스트를 다 줄수도 없고 해서 저희는 회사에서 설치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선 절대 설치 불가로 관리하고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단속같은 경우에는 MS가 단연 압도적이고요
그리고 원격제어 프로그램들도 개인은 무료지만 기업은 라이센스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실제 옛날회사도 Z모 회사에게 소송당했구요
제일 많은건 오토캐드애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일전에 데모버전 받아가면 얼마 후에 공문 보내는 회사도 있었죠
카티아가 IP 전송해서 단속나오지요, 걸리면 ㅎㄷㄷ 한 합의금은 덤이구요
개인 무료인 알약, 알집 등의 소프트웨어가 업무용으로도 생각없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료로 알려진후 은근슬쩍 유료로 전환된 SW 들
그리고 사용자 IP를 전송해서 차후 법적근거로 활용하는 SW 위주로 리스트업하시면 되겠네요
몇개 알고 있는데 급하게 생각하려니 네스PDF 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