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반 윈도우 자체 폴더공유기능을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내 네트워크에 A와 B라는 PC가 있을경우
A라는 PC에 랜섬웨어가 걸리면 같은 네트워크의 B PC의 공유폴더도 다 같이 감염된다고 들었는데요.
한대의 PC가 감염되면 같은 네트워크 PC는 영향을 안받게 하고 싶습니다.
네트워크 설정 - 고급 공유 설정에 "암호 보호 공유 켜기" 랑 FTP 방법도 고민중입니다.
2016-10-27(목) 05:17:1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10-28(금) 06:39:08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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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AD 구성하에 부서별로 폴더 권한 주고 있는데 현업부서들이 파일관리 더럽게 못하네요 중복파일 넘쳐나고 멜론MP3에 불법다운로드 영화에 그러면서 용량부족하다고 컴플레인........정말 랜섬웨어라도 걸릴까 두렵습니다
저희는 NAS를 2대를 운영합니다.
동일한 스펙이며, 용량, RAID도 같습니다.
매일 A와 B는 SYNC하여 동일하게 복제하고 있습니다.
A만 직원에 오픈되어 있고, 랜섬웨어 감염시
A의 폴더를 모두 지우고, B에서 복원합니다.
읽기 전용으로 설정해 두면 피해를 입지 않겠지만 불편하겠지요~
윈도 PC는 공유 폴더 공유 접속자 수가 제한되어 있어 몇명 접속하지도 못해서 불편해서리...
한때 윈도 공유를 사용하다가 사용자 컴플레인을 많이 받았었죠.
랜섬웨어로 타 부서 공유 폴더까지 피해를 입어었고...
예전 부터 생각해오다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걸,
랜섬웨어 피해를 입고서 리눅스에 삼바를 설치해서 공유하는 걸로 바꾸어 버렸죠.
예전 Window ME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느리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네요.
부서 마다 계정을 달리해서 타 부서 공유 폴더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도 강화된 셈이고,
랜섬웨어 피해가 있더라도 타 부서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도 못하게 되었고요.
매일 한번씩 변경된 file들만 자동 백업을 받게 해 두어서 최대 하루치 이상의 자료 손실은 없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