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회사 자체적으로 NAS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진이나 산업재해 등을 대비해 클라우드 저장소 등을 혹시 사용하시나요?
사용하신다면 혹시 추천가능할까요? 비용등이 얼마나 들까요...
도입을 해야되나 고민이되네요..
2016-09-30(금) 07:13:32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10-12(수) 06:27:31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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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전 레이드 구성한 디스크나 나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디스크백업하는데 너무 후진적? 인것 같아 클라우드 쓸까하는데 잘못쓰면 요금폭탄이라고도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도 aws s3 씁니다 5G 까지 무료고 이후는 쓴만큼 비용나가구요
guest | 7년 이상 전
http://calculator.s3.amazonaws.com/index.html 사용량에 따른 요금 계산기 입니다
테이프 백업정리하고 올해부터 아마존 AWS S3 스토리지에 올리고 있음다
DR룸이라고 회사건물외 다른곳에 랙을 두고
잠금장치를 하여 NAS를 설치하고 데이타를 백업하고 있습니다.
테잎드라이브로 백업후에 월에 한번씩 지방쪽 지사로 보내는데 이것도 일종의 재난 대비랄까요
wansoo | 7년 이상 전
당근 재난 대비용일거 같네요. 설마, 테잎에 받은 자료를 업무에 취합하기 위해서 지방으로 보내지는 않겠죠~ ㅎ 테입으로 받아서 배송하는 것 보다는 온라인으로 원격 백업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테입으로 받더라도 지방에서 원격으로 온라인 백업 받는게 비용 절감도 될거 같고, 효율적일 거라 생각되네요~
오라클에서 2차백업용으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스토리자가 1T 1300원 (월)인데 이정도면 가격은 저렴한것 같아요 혹시 트래픽에 따라 추가과금한다던가 하지만 않는다면요 물론 속도가 문젤테지만요
중요 정보가 많은 편은 아니라 5T NAS 에 주로 백업 하고 진짜 중요데이타 200G 만 드롭박스 월결제로 업로드하고 있는데 슬슬 용량의 압박이 있네요
저희는 모든 백업을 NAS로 하고 있습니다.
서버룸에 1차 백업
외부 건물에 DR룸 2차 백업
까지 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20TB정도 되는지라 외부 클라우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클라우드 서버는 외부에 있는 거라서 보안상 (자료 유출 염려)
회사 자료들을 백업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백업한 다음에
천재지변에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는 내하 금고에 보관합니다.
저희 회사도 디스크 백업은 NAS로 하고 있으며, 백업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타 지역에 가져다 놓고 있는데, 이것을 클라우드 백업으로 전환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Amazon Glacier가 이 용도로 적합하다고 하는군요.
https://aws.amazon.com/ko/glacier/
시도해봤었는데 아직은 속도 문제도 있고, 용량당 가격문제도 있고 해서 로그파일정도만 업로드하네요 저도 추후에는 2차백업은 디스크로 3차백업은 클라우드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저희는 1차, 2차, 3차로 백업이 되고 있습니다.
1차 - 같은공간
2차 - 건물내 다른공간
3차 - 다른 지역(다른사업장)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같은 data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운영하기에 네트워크부하가 좀 걸리기는 합니다.
wansoo | 7년 이상 전
확실하네요~ㅎㅎ
요즘 가뜩이나 지진 위험이 높아 지다 보니...
클라우드 같은데 백업을 받아 둔다면 한 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클라우드가 아니더라도 지사가 여러 군데 있는 경우라면 지역적으로 거리가 있는 타 지사에 백업을 저장해 둔다면 좀 더 안심일 거 같고, 같은 회사 내에서라도 다른 건물에다 백업 스토리지를 두어서 백업을 받는다면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