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필요한 소프트웨어 몇 종에 대한 구매를 진행하던 중
비교 견적을 받기가 수월하지않아 고생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한 업체가(어딘지도 알 수 없음)
저희 회사 제품판매에대한 프리세일즈를 갖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더이상 지체할 수도없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프리세일즈라는게 일종의 권리금 갖은거? 라는거 까지는 파악했는데
이제 어떻게 처리 해야할지요
2014-09-29(월) 06:16:2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5-11-11(수) 05:39:57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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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않사고 버티면 프리세일즈가 풀리기도 합니다
하드웨어만 그런게 있는 줄 알았는데...
소프트웨어에도 그런게 있었나 보네요..
벤더에다 고객이 직접 전화해서 이야기하면 풀릴거 같은데요.
guest | 9년 이상 전
소프트웨어쪽도 장난아닙니다. 특정제품은 견적 한번 받았을 뿐인데 벤더차원에서 프리세일즈 걸고 담당 영업대표도 배정되고 난리도 아니죠 ㅋ
친분있는 업체에게 부탁하면 프리세일즈 건 업체는 알수 있구요, 해당 벤더나 총판에 연락해서 사정말씀하시면 대부분의 경우는 정리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문의에 답변 드립니다.
우선 프리세일즈는 참 좋은 취지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지금은 조금 나쁜 판매 형태로 변질이 되어
실제 영업한 업체와 고객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프리세일즈를 한 업체는 확인 가능합니다.
그건 견적을 여러 곳에서 진행하다 보면...자연스레 알게 되실꺼에요...
굳이 바로 확인을 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거래업체에 귀뜸으로 알려 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잘 가르쳐줄지는...
일단, 프리세일즈라는 것은 기한이 있습니다. 그 기한을 넘어서 구매 하시면 되지만,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지속적인 거래 업체와 협의하시고 답변이나 컨설팅을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적나라게 쓰기도 애매하고 그러네요...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좀 더 지켜 보세요...
프리세일즈한 업체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기존 거래 업체일수도 있지요...)
명쾌한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