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서버가상화 도입시점에 대한 의견

guest

2014.08.22 (9년 이상 전) | 0 추천 | 3개의 답변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이라고 말하는 중소기업 전산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서버가상화 적용시점을을 어떤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어떤요인이나 우선순위로 인해 서버가상화를 생각하시나요..

VM 도입 계획을 수립하던 차에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연내 교체 대상인 노후서버가 전체 서버중 비율로 30%정도를 차지하는데 이참에 가상화로 넘어갈려는 참입니다. 교체후 유휴서버의 재활용계확까지 Planning 해봐야겠네요^.^ 폰더님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Hosang Jeon 님 의견도 감사합니다^^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1. 노후 서버가 많다. -> 마이그레이션 필요.
이 경우 10대인 경우 신규 서버 10대를 사야함으로 가격적인 부담 생김.

2. 자원 유후 서버가 많다.
서버 자원 사용률이 대부분 낮음..

이런 경우에 가상화 도입의 적기라고 봅니다.
한번 가상화되면 이후 서버의 H/W 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 장점도 있구요.

노후서버 및 PC 를 가상화 하고, 유후 서버를 가상화하면 이용가능한 서버들이 생깁니다.
이러한 서버들을 재활용하여 잘 사용하면 최적이죠.

guest

0 추천 | 9년 이상 전

서버비용이 기업의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고, 자원 활용률이 2~30% 미만인 경우, 추후 인프라 개선시점에서 가상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상화에 들어가는 비용, 추후 관리비용, 지속적으로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는데에 필요한 비용등등 계산 해 보시면 아마 대부분의 경우 가상화를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버를 가상화하는 가장 바람직한 시기는... 서버의 관리나 비용, 운영등에서 큰 이슈가 발생하였고, 해당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최적의 해결책이 가상화인 경우입니다.

단순히 자원활용률이 높인다거나, 비용을 절감한다는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